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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당위성을 여론화 하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타당성을 내세우기 위한 술수정도로 보입니다만...

http://m.media.daum.net/media/economic/newsview/20120808033709348?t__nil_mnews=txt&nil_id=1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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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막느라 기업에 절전요청하며 준 돈이 4천억에 이를거라는군요.

제가 본 기사가 진용님께서 링크해주신 그 기사입니다. <br />
그렇잖아도 더운데 쥐새끼 하는 짓거리를 보니 더 덥네요 <br />
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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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게시물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실사용전기는 OECD 국가들 중에 꼴찌에 해당됩니다. <br />
즉....우리나라 정도 사는데, 우리나라만큼 전기절약하는 국민들도 없다는 얘기죠<br />
그런데 전기소비를 국민들 머릿수로 나누면 등수가 갑자기 폭등

아파트 에리리베이터에 한전 광고문 붙여 놨더군요.<br />
기본 300k 이내 쓰던 사람이 이를 넘기게 되면 누진되어 몇배 더 많은 요금을 내야 하니 아껴 사용해라.<br />
이런 내용인데 보는 순간 혈압이 확 오르는데 전기 쓰지 마라고 협박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 />
산업용은 원가 이하, 가정용은 엄청난 누진제도...<br />
삼성과 현대차가 이로인해 한해 보는 이득이 3000억 정도라고 합니다. <br />
이런 개같

개자슥들입니다

주상복합에 사는 부자들 전기도 아마 가정용보다 훨씬 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 전기는 가정용 전기잖아요. 똑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오피스텔도 주거용은 전기요금 같아졌어요.<br />
세탁기 돌리고 건조까지 하고, 에어컨 펑펑 쓰던 집이 <br />
올해부터는 거실에다 빨래 말리고, 창문 열고 지내더군요<br />
업무용 오피스텔만 상업용 요금 낸다고 합니다

전기부족은 이미 노통께서 알고 계셨고 그러기에 어쩔수없이 원자력발전을 추가하려고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는 그런면에서 집행을 해야하는데 4대강에 올인했던것이고 따라서 당연히 부족사태가 오고는 이유아닌가요? 노통,DJ가 추진했던 여러 분야를 다시 보면 비젼에 따라 추진했던것이고 이번 정부는 .. 4대강과 대기업위주 환율 정책이외에는 ...

제가 어제 한전직원과 전기요금에 관해서 얘기를 좀 나누어 봤습니다만,<br />
한전입장은 산업용과 가정용 전기요금에 대해서 조금 입장차가 있더군요.<br />
기본 전기생산원가를 산업용은 저렴하게 가정용는 비싸게 책정을 하고 그에 따른 판매원가를 결정하는데<br />
산업용전기요금보다 가정용 전기요금이 상대적으로 싸기때문에 가정용전기요금을 더 올려야 된다는 겁니다. 산업용은 24시간 거의 일정한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낮은 단가로 전기

그리고 위에 링크된 글을 보면 돈을 주면서 절전을 요청한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돈을주는지는 모르겠지만<br />
아마도 기업들이 보조금을 준다고 공장을 멈추지는 않을거고 비상발전기라도 가동해서 한전전기사용량을 줄여야 할겁니다. 보통 디젤이나 가스발전기를 사용한다면 보조금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것이고 기업입장에서도 손해겠지요. 마지못해서 하는걸겁니다. 한전도 바보가 아닌이상 전기조금덜쓰고 절약한다고 돈을 주지는 않겠지요.<br />
이게 모두

가정용 전기는 수요의 특성상 피크시간대가 존재 하기 마련입니다....그러면, 가정용전기 를 쓸때 24시간 연속 으로 끄지 않고,연속으로 쓰게 되면 고르게 부하가 분포하므로 전기용금이 저렴해 지나요..?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전에서 그런 논리를 내세우는 것은 일종에 괴변 이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