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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대선 경선후보들이 참석한 '뉴 미디어 토론회'가 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선 후보들에게 간단한 시사상식을 묻고 답하는 퀴즈도 마련됐다.
대체로 후보들은 질문에 올바른 답을 제시했지만 몇몇 물음에는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2년 현재 아르바이트 최저시급이 얼마냐”는 객관식 질문에 임태희,
박근혜 후보는 옳은 답을 선택하지 못했다.
오히려 박 후보는 “아르바이트 시급이 5,000원이 안됩니까”라고
사회자에게 되물었다. 또한 임 후보는 자신은 최저임금을 지금의 2배
수준인 8,000원 수준으로 올리려 한다며 자신의 공약을 뒤늦게 소개했다.
2012년 현재 최저임금은 4,580원이다. 최저임금은 매년 고용노동부 산하
최저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또 내년도 최저임금은 4,860원으로
이달 1일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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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주관식도 아닌 객관식으로 물어봤는데 그것도 틀리니...에휴 ㅋㅋ.
'내가 꿈꾸는 나라' 아주 기가 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