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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라면을 좋아한다니..너구리회사에서 평생 먹을 라면을 제공한답니다.
축하할 일이고 정말로 장한 일을 해낸 것도 대견합니다. 압도적인 금메달이라는 평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br /> <br /> 근데 뭐랄까.....1986년 임춘애의 재림이랄까. 저는 그런게 느껴져서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 <br /> <br /> 이 나라에서는 개인의 여가와 취미가 올림픽 메달로 이어지는 모습은 아마도 제 평생 보기 힘들 것 같은데다가, 너구리평생흡입권 따위의 코미디가 판치는 것도 짜증도 나고요.
재벌 2세가 취미하다가 금메달 따도 별로일거에요...<br /> <br /> 노력하는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면 것도 좋겠죠...
....너구리 회사에서 평생 먹을 라면을 제공한다고 제안...... <br /> 약삭빠른 놈들.<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