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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선수 부모 인터뷰중 인상적인 부분이 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07 16:01:54
추천수 6
조회수   1,086

제목

양학선선수 부모 인터뷰중 인상적인 부분이 있네요.

글쓴이

이문석 [가입일자 : 2003-02-09]
내용
비닐하우스에서 새집을 지으면

양선수가 그리 좋아하는 "라면"과 돼지고기볶음을 새집에서

편하게 먹게 해주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

헐크같은 몸매의 양선수가 라면을 그리 좋아하다니---

눈물이 나올려 하네요.

어려운 환경에서 굳세게 자란 양선수가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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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2-08-07 16:04:21
답글

너구리 라면을 좋아한다니..너구리회사에서 평생 먹을 라면을 제공한답니다.

김태윤 2012-08-07 16:10:47
답글

축하할 일이고 정말로 장한 일을 해낸 것도 대견합니다. 압도적인 금메달이라는 평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br />
<br />
근데 뭐랄까.....1986년 임춘애의 재림이랄까. 저는 그런게 느껴져서 불편한 것도 있습니다. <br />
<br />
이 나라에서는 개인의 여가와 취미가 올림픽 메달로 이어지는 모습은 아마도 제 평생 보기 힘들 것 같은데다가, 너구리평생흡입권 따위의 코미디가 판치는 것도 짜증도 나고요.

이지강 2012-08-07 16:12:25
답글

재벌 2세가 취미하다가 금메달 따도 별로일거에요...<br />
<br />
노력하는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면 것도 좋겠죠...

최성용 2012-08-07 17:38:21
답글

....너구리 회사에서 평생 먹을 라면을 제공한다고 제안...... <br />
약삭빠른 놈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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