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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전기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대대적으로 설레발치더니,
(과연 가정전기소비 탓일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진실은 위 링크를...)
결국 전기요금 인상 결정, 무려 10%나...
그런데 가만히 보면 10%가 아니다.
이제는 대놓고 국민을 산수도 못하는 바보취급이다.
두번에 나눠서 인상, 6일부터 4.9%인상 그리고 두번째(MB정권 끝나기전 연말 예상) 5.1% 인상.
4.9 + 5.1 = 10... 10% 인상이라고?
이 무더운 날씨에 전기세 무서워 틀지도 못하는 에어컨 끌어안고 조용하기만 하다.
올림픽 이야기만 무성할 뿐,
피에쑤.
MB정권 전기요금 인상
지난해 8월 4.5%, 12월 4.9%
올해 8월 4.9% 인상, 연말 5.1% 인상(예정)
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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