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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약간만 양아×였다면 돌아가시지 않았을 것을"쌍용차 사태, 언론이 소설 써서 내가 기사 썼다
멀쩡한 쌍용차, 하루아침에 부실기업 만들고 대량해고 했다
쌍용차 바보 같은 노동자들, 파업하면서도 기계를 살려보려고...
공부 많이 하신 판사, 검사님들... 왜 쌍용차 진실을 못 볼까?
우리 와싸다 에서도 2009년 당시 쌍용차 파업에 대해 안 좋은 시각으로 폄 한적이
있었음을 시인하며 반성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조선일보 같은 악질 쓰레기들이나 이명박 정부의
조작된 발표를 믿고 쌍용차 노동자들을 빨갱이 취급했던게 여론 이었습니다
이 쌍용차 매각에 [ 이상득의 아들 ] 이 이사로 있던 맥커리에서 회계를 조작하여
헐값에 매각하는데 기여를 하고 고가의 수수료를 챙겼다고 하네요
파업은 힘없는 노동자들이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 입니다
어떠한 파업도 노동자들의 잘못이 아닌 자본에 의한 착취와 탄압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어떠한 파업도 지지하며 그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빠른 복직을 희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