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선수가 금메달을 따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더해서 시상식에 북한IOC 위원이
시상자로 나선것도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IOC위원 이라는 공식직함 때문에
대놓고 기뻐 할 수는 없었겠지만 마음속 으로는 환호했을 겁니다.금메달 걸어주며
의례적인 인삿말 이지만 우리말로 "축하합니다" 라는 또렷한 입모양을 보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남북관계도 이처럼 잘 풀려서 남북이 화합하고 다음 올림픽 에서는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서 모든 영광과 기쁨을 남북이 공유 햇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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