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둥어 갯벌이 있는데, 바료 옆에서 꼬챙이등 장비도 대여합니다.<br />
그런데 생각보다 그놈들이 빨라서 전 하나도 못잡았다는..<br />
그래도 미끈거리는 갯벌에 발 빠지며 노는 재미는 있습니다.^^<br />
그 바로 옆에는 골프 카트타는 운전코스도 있구요, <br />
넓은 염전 구경도 잊지마세요. <br />
전 그곳에서 맘좋은 아져씨의 인생얘기를 들으며 한자루으 천일염을 공짜로 얻어왔었습니다!!!<br />
방안에 있는
고맙습니다 촬영지랑 염전이랑 짱뚱어다린가 뭐 몇개 있는데 전혀 기대는 하지마시고 가세요.. 엘도라도는 예전에 배타고 들어갈때가 좋았죠.. 연육교 생긴뒤로는 좀 낭만이 없어졌다고 할까요.. 그냥 푹 쉬었다 온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괜찮습니다... 섬안에는 먹거리가 꽤 비쌉니다... 미리 외지에서 회같은거 포장으로 준비해오셔도 괜찮습니다..
증도가 환경섬이라고 섬 안에 자동차를 안 들이고 주차장에 세워놓게 한다고 군수님이 말씀하시던데.... 섬안에서 별을 보는 것과 짱뚱어다리에서부터 엘도라도까지 맨발로 걷는 길이 참 좋던데요. 해안따라 한 2킬로 정도 되는 것 같던데요. 그리고 몇 군데 민박집 아침이 만 원이던가 만오천 원, 저녁이 이만 원 정도 좀 비싼 상차림이지만 완전히 증도에서 나는 것들로만 한상 정말 로컬푸드 슬로푸드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요.<br />
엘도라도가 좀 비
저도 다음주에 2박3일로 가는데요..후기라도 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
저는 해변바베큐보다 조금 비싸지만 풀사이드디너를 예약했네요.<br />
이번에는 그냥 쉬다 오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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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엑스포를 다녀온 지인의 말에 의하면 죽음이랍니다.<br />
사람에 치이고 더위와 싸우는...참고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