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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부탁 드립니다. 저도 한번 가볼려고 해요

네. 다녀와서 짧게라도 올려놓겠습니다. ^^;

와~ 좋은데 가시네요.. <br />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br />
그런 곳에선 기냥 푸욱 쉬다가 오시는 것이 왕입니다..<br />
저녁 무렵에는 주위로 드라이브 댕겨 오심 좋겠지요.. <br />
영광에 가면 굴비 정식이 좋겠지요..

회사 콘도로 가는건데 비싸긴 하더군요.<br />
마지막날 올라오면서 여수엑스포나 들렀다 와야겠습니다.

망둥어 갯벌이 있는데, 바료 옆에서 꼬챙이등 장비도 대여합니다.<br />
그런데 생각보다 그놈들이 빨라서 전 하나도 못잡았다는..<br />
그래도 미끈거리는 갯벌에 발 빠지며 노는 재미는 있습니다.^^<br />
그 바로 옆에는 골프 카트타는 운전코스도 있구요, <br />
넓은 염전 구경도 잊지마세요. <br />
전 그곳에서 맘좋은 아져씨의 인생얘기를 들으며 한자루으 천일염을 공짜로 얻어왔었습니다!!!<br />
방안에 있는

길성호님 고맙습니다. ^^

작년에 갔다왔는데....ㅡㅡ<br />
그냥 그곳에서 푹쉬다 오셔야 할겁니다...^^<br />
공기좋고, 나름 펜션안에 조그마한 풀(?)이 있고, 가족들이랑 가기엔 좋았던것 같어요.<br />
근처 맛집 몇군데 있었던것 같은데...그닥 추천할만한것 같진 않구요...<br />
팬션과 연결된 해변(?)쪽에 미리 바비큐예약(1-2만)해두시고 고기구워드시는게 최곱니다...

김도영님. 바베큐는 예약했습니다. 그냥 쉬다 오는걸로 해야겠군요. ^^

안 가 봐서 추천은 못하고 그저 검색만 -.-<br />
<br />
갯벌체험<br />
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33<br />
우전해변<br />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20726161320846<br />
경험 블로그<br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

이숭우님. 고맙습니다!! ㅎㅎ

참고로 전 여기 친절한 모회원님의 보트를 빌려서 하루죙도록 보트타다 시커먼스 되서 복귀했습니다.^^<br />
물도꽤 깨끗했던것 같고,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는 좋더군요..<br />
아무쪼록 즐거운 휴가 조심해서 잘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와우... 보트라.. 정말 부럽습니다. ^^<br />
초등학생 두 명인데 그냥 쉬다 오는걸로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촬영지랑 염전이랑 짱뚱어다린가 뭐 몇개 있는데 전혀 기대는 하지마시고 가세요.. 엘도라도는 예전에 배타고 들어갈때가 좋았죠.. 연육교 생긴뒤로는 좀 낭만이 없어졌다고 할까요.. 그냥 푹 쉬었다 온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괜찮습니다... 섬안에는 먹거리가 꽤 비쌉니다... 미리 외지에서 회같은거 포장으로 준비해오셔도 괜찮습니다..

증도에서 여수까지 3시간정도 걸립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세요...

재작년에 갔다 왔는데 그냥 푹쉬시면서 맛있는거 드시고 갯벌에서 좀 노시고 그러면 됩니다 ㅎㅎ

증도가 환경섬이라고 섬 안에 자동차를 안 들이고 주차장에 세워놓게 한다고 군수님이 말씀하시던데.... 섬안에서 별을 보는 것과 짱뚱어다리에서부터 엘도라도까지 맨발로 걷는 길이 참 좋던데요. 해안따라 한 2킬로 정도 되는 것 같던데요. 그리고 몇 군데 민박집 아침이 만 원이던가 만오천 원, 저녁이 이만 원 정도 좀 비싼 상차림이지만 완전히 증도에서 나는 것들로만 한상 정말 로컬푸드 슬로푸드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요.<br />
엘도라도가 좀 비

저도 다음주에 2박3일로 가는데요..후기라도 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
저는 해변바베큐보다 조금 비싸지만 풀사이드디너를 예약했네요.<br />
이번에는 그냥 쉬다 오려구요.<br />
<br />
그리고, 최근에 엑스포를 다녀온 지인의 말에 의하면 죽음이랍니다.<br />
사람에 치이고 더위와 싸우는...참고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