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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십니다. 챙길수 있으면 챙기는게 덜 찝찝하죠. <br /> <br />
이사비가 두 배 던데요. 손없는날. 전 전세살아서 이사날짜를 앞뒤 사람과 맞춰야 하는데, 손없는날 찾는<br /> <br /> 아저씨 아줌마들 때문에 골치 아픕니다. 그렇다고 내 이사비 대줄 것도 아니면서...
손없는날 단순해요, 음력으로 0 또는 9 일로 끝나는 날이 손없는 날인데<br /> 잘 아시다시피 0 이나 9 는, 목화토금수 에서, 수에 해당하는 숫자이므로<br /> <br /> 물처럼 잘 흐르는 날이라서, 이사를 해도 별 탈이없다고 뭐 그런 논리인데요..<br /> 전통 민속신앙 비슷한것인데, 자기 맘 가는데로 하면 되겠죠..<br /> <br /> 신앙이나 종교등이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게 아니고, 오히려 족쇄를 매고<br
손없는날에 이불이나 밥솥만 가져다 놓고, 손 있는날에 저렴하게 이사하시면 됩니다 <br /> 일단 손없는날에 이사를 해야 어른들한테 잔소리 안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