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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으로 가보세요!!!<br />
전 패키지는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정말 안깝네요. 그래서 전 그냥 차로 여행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무데나 가다가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다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아.. 자유여행.... 말도 안되지만.. 겁이 많은것이 가장 큰 문제군요..<br />
저나 마울님이나.. 쩝

뭐 그게 다 에피소드가 되더군요..<br />
영어도 안통하니.. 버스 탔는데 지폐주니 안받고.. 공짜로 버스탄 기억도 나고;;

자유여행 괜찮습니다. 경로를 가르쳐주시면 제가 준비했던 자료들을 드릴수 있는데...<br />
항공권만 구할 수 있다면 그냥 가세요.

어디어디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체코 크로아티아 헝가리 정도는 자유여행으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영어도 잘 통하는 편이구 여행 인프라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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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즐겁자고 하는 것이니 개별 여행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면 걍 팩키지로 가세요. 9일 중에 비행기 왕복 빼면 결국 1주일도 안되니 패키지가 더 효율적일 수도 있네요. 너무 뺑이 치지 않는 ㅎㅎ<br />

체코, 오스트리아는 '자전거 나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배낭여행 가이드의 지존이죠.<br />
절대 후회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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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현지에 배낭여행 전문 여행사가 있어요.

겁 많이 나면 더욱 안전한 서유럽으로 자유여행 떠나보세요. 비행기표만 구해진다면요<br />
호텔도 인터넷으로 예약 되더군요.<br />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잘 검색해보면 여행기 넘쳐납니다.<br />
저도 영어도 안되는 상태에서 인터넷 자료 뽑아서 뮌헨 경유해서 드골공항 내려서 호텔까지 찾아갔는데<br />
첫날 좀 겁나더니, 다음날부터 차츰 자신감이 생기더군요.<br />
그래서 교수님 모시고 겁없이 떼제베 타고 스위스까지 다녀왔

현재 교민과 일대일로 연결해서 렌트카 타고 자유여행 시켜주는 상품도 있더군요.<br />
시골이나 골목골목 다니기 좋겠더라고요

윤양진님께서 추천하여 주신 곳입니다.<br />
http://romabike.eurobike.kr/main.php<br />
저도 이탈리아 여행에서 이용하였는데, 가격대비 강추입니다.<br />
1주일밖에 남지 않으셔서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준비하시면 가능하겠습니다.<br />
비행기표가 관건이겠네요.... 숙소는 한인(실제로는 대부분 조선족)민박이용해 보세요... 호텔대비 저렴하고 아침/저녁 해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동은 기

걍 비행기표와 숙소만 예매하면 그리 어렵지않습니다. 자동차여행추천합니다. 날씨가 어떨지모르지만 스페인 자동차여행 다녀오세요 아님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정도도 좋을것 같구요~ 차는 독일이나 스페인 렌트가 쌉니다~

와. 자유여행에 대한 자신감이 샘 솟네요. <br />
ㅎㅎㅎ 언젠간 넘어야 할 산인데. <br />
이참에?<br />
마눌님의 제 신뢰도가 관건이겠네요.

ㅎㅎ 자유여행 적극 권장합니다.. 물론 분명히 시행착오도하시겠지만 그 자체가 즐거움 입니다... 길도 잃어보구 하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좀 늦으면 어떠리.. 늦어서 못보면 다른곳 보면 되지요.. 가족과 같이 고생하고 웃고 짜증나고 하는게 추억입니다

유럽을 단체로 여행다닐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호텔예약, 기차표예매 다 온라인으로 미리 할 수 있고, 보고싶고 가고 싶은 곳이 다 다를텐데요. 지도보고 찾아다니기도 쉬워요. 여행지다 보니까 웬간한건 다 해결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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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하실 것은 기차시간, 저가항공 연착은 생각보다 많으니 트랜짓, 체크인 시간을 넉넉히 주고 가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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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힘 있을때나 자유고 배낭이지..우리 나이에 이러다가 골병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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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자고 가는 여행에..익숙하지 않은 초행은 가급적 돈을 좀 들이더라도 안정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ㄴ 지금 그럴 사정이 안되시니 차선책으로 자유여행이라도 다녀 오시라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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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럽 관광지 가보면 한국인들 패키지 여행객이나 배낭여행객들 많이 마주칩니다. <br />
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아님 아예 맘에 드는 한국인 찜해서 졸졸 따라 다니셔도 되요<br />
대신 맛난 것 좀 사다주면서 인심도 얻어가면서요

예전 비슷하게 서유럽패키지 갔다온적있는데. 거의 아침6시기상 밤12시 체크인이었습니다. 짧은 패키지 는 확실히 체력을 요하드라구요.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이 있는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단점만 될 수도) 인솔자 있는 배낭여행도 한번<br />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친구따라인도가기 신발끈 혜초여행사 등등 있는데.. 유럽도 있고 인도나 네팔티벳 몽고시베리아<br />
등 좀 고생스러운 코스도 있는데 패키지랑은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br />
혼자가면 일정 정하는데 오히려 시간이 낭비 될 수도 있고.. 불안도 스럽고, 패키지는 너무 뻔하고~<br />
인

더우면 스위스로 가세요. 여자들이 가장 가고싶어 하는 나라가 스위스라네요<br />
근데 막상 가보니 남자한테 참 좋아요. 알프스의 소녀들이 지천에 보입니다. 발육도 참 좋아요<br />
공기좋고, 전망 좋고, 안더울 것 같고.<br />
&#51922;겨다니지 마시고 여유있게, 늦잠도 자고, 산책하고, 느긋하게 노천카페서 커피 마시고, <br />
드라이브도 해보고요<br />
시장가서 장도 보고, 골동품도 사고, 쇼핑도 하고요

준승님 그럼 김태희가 밭 멘다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추천해주셔야죠..

스마트폰에 구글맵하나면 무서울것 없습니다

우즈벡은 총각들이 가야...

동유럽,..<br />
가 본 곳은 프라하와 부다페스트입니다.<br />
절대 쫄지 마시고..ㅎㅎ<br />
호텔과 비행기만 딱 예약해서 무작정 떠나세요.<br />
가족들에게 관광이 아닌 여행을 하자고 하시고, <br />
현지 도착하시면 호텔 데스크에서 시내 투어 버스 알려 달라고하세요.<br />
일일티켓 구매하셔서 타고 내리고 구경하고 또 타고 내리고 구경하고 <br />
그렇게 구경 다하고 나면, 그냥 내리지 마시고 쭉 한

저는 그런식으로 터키 한달 여행 하고 싶습니다<br />
제 후배가 학생 때 여행사 알바를 했는데, 터키에 가서 관광객 안내를 했더군요<br />
가이드를 하면 자신의 숙박비나 교통비가 아주 저렴해지기 때문에 가이드를 했다고 합니다<br />
그러면서 방학때마다 유럽도 다니고 했더군요<br />
터키는 두달 있었지만 그래도 아쉬웠다 합니다

이해창님 말씀에 한표 거듭니다.<br />
세상이 달라졌어요.<br />
스마트폰에 구글맵 그리고 하루 9000원짜리 무제한 로밍 요금제 이것만 있으면 어디라도 다 찾아 가겠더군요.<br />
말이 안통해도 상관 없어요. 숫자 정도는 다 알아 듣잖아요.<br />
길을 물어 볼때도 스마트폰의 지도 화면만 보여주면 됩니다.<br />
또 구글맵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길찾기도 아주 잘 지원됩니다.<br />
떠나시기 전에 주요 장소들을

마누라에 대한 제 신뢰도가 매우 낮았습니다...<br />
일주일 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쩝<br />
결국 검색신공을 발휘해서 동일한 날짜에 출발확정인 상품을 찾았습니다.<br />
오늘 아침에 예약까지 끝냈어요.. 어제는 완전 멘붕이었는데..<br />
오늘은 살았네요..<br />
여행금액은 약간 상승했지만,, 비행기가 A380으로. 바뀌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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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유여행 상품도 많이 찾아봤는데.. 비행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