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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에서 그렇게 다니는게 정상적인거 아니겠습니까??<br />
전 항상 안전거리는 100미터 정도 확보하고 다닙니다.. 끼어들든 말든..

시내에서도 별반 다를 건 없죠. <br />
그런데 안전거리 확보한 상태에서 매번 끼어든다는 것은 추월차선으로 달리신거 아닌가요? <br />
2차선 이상으로 다니시면 그렇게 매번 끼어들지는 않을텐데요.<br />
(추월을 주행으로 잘못써서 고쳤습니다)

아주 뻥 뚫린 날은 덜합니다 잘 가긴하지만 차량이 좀 많은 날은 여지없었습니다. 제가 좀 고지식하게 안전거리를 벌려서 더 그렇겠지요. 짐작에 거의 에누리없이 100여미터 정도는 확보하고 다닙니다.

명재님 저도 주행차선 이라시길래 헷갈렸습니다. ^^ 2차선 이상에서도 빈번하던데요....T,.T

저도 끼어들든 말든 그렇게 여유거리둡니다.

글내용이 약간 부실하군요..죄송합니다.<br />
제가 만든 안전거리를 별 소득도 없이 그냥 공간으로 보고 버릇처럼 들어온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널널한 고속도로 추월선에서 혼자 규정속도 지키는건 무모한(?)거지만<br />
어느 정도 차량이 많은 날은 추월선 주행선 그런 규칙이 없다고 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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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추돌사고가 널널할때 보다는 차량이 어느 정도 많은때에 <br />
(안전거리 미확보)사고가 많이 나죠..그것도 잠깐 사이 끼어든 차량땜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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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따라 틀리겠지요.정체없이 물흐르듯 가는길에서는 그렇게가도 문제 없지만 정체된길에서는 안전거리도 짧아진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아무리 벌려도 중간으로 다른 차가 들어오기 때문에...<br />
앞차와 거리도 중요하지만 앞차의 앞에 있는 차 후미등을 보고 운전하는 게 좋아요.<br />
<br />
그리고 앞차와 그 앞차를 봐서 습관적으로 아무 이유없이 브레이크 밟았다 놨다 반복하는 놈이면<br />
지체없이 추월을 하든 뭘하든 떨어지는 게 좋고요. <br />
여자 운전 못한다고 타박하는 남자들 중에 저런 거지같은 습관 가진 사람이 많더라고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양보운전한답시고 천천히 다니다 보면 무시당하기 일쑤지요. 나도 모르게 밟게 됩니다<br />
-_-;;

앞 차가 급정지를 하더라도 천천히 여유있게 멈출 수 있는 거리가 안전거리라 생각합니다. <br />
도로의 주행속도나 내 차의 속도에 따라서 그 거리는 달라지겠지요. <br />
<br />
근데 말씀처럼 좀만 간격주면 어김없이 끼어들더군요. <br />
안전거리 확보하면 어김없이 끼어들고, 진입 방향지시등 넣으면 어김없이 달려들고... ㅠ,.ㅠ <br />
<br />
융기르&#54973;아 댓글 지적처럼... 앞차의 앞차뿐만 아니

앞차의 앞차는 요즘은 잘 안보여요. 틴팅이 하도 진해서요.<br />
예전처럼 순찰차나 순찰오토바이들이 질서 좀 잡아주면 좋겠는데, 경찰 구경하기 힘들군요<br />
요즘 고속도로에는 순찰오토바이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앞차 운전자를 잘 만나거나 골라잡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br />
가끔 급가속 급감속하는 이상한 사람만나면 스트레스 만땅이고, 이럴 땐 자연스레 안전거리도 늘리게 되요.<br />
반대로 전방 상황을 잘 파악하면서 속도의 변화가 완만한 운전자가 앞에 있으면 <br />
안전거리 짧게 잡아도 별 무리가 없더군요.

1차선 주행하는데 갑자기 2차선에 느린속도로 끼어들어 기차 맹글어놓구 자기만 살짝 빠지는 차량..ㅠ <br />
이미 안전거리 1키로정도 만들어져있어 저도 그차만 앞질러서 빠져줍니다..ㅜ

안전거리는 그만두고라도 정말 운전 매너 없이 하는 사람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뒷꽁무니 붙이며 5m 여유도 없이 달리는 차량들 보면 정말 죽을려고 작정한거 아닌가 하는..... 옆을 지나면서도 저런차들 옆차선에서 사고 나면, 나도 죽는다 생각되어 아에 앞지르거나 아니면 거리를 두고 운전하게 됩니다.

속도 위반 카메라만 달지말고 안전거리 미확보 찍어주는 카메라가 있으면 좋겟습니다

저도 끼어들든말든 상관없이 거리유지합니다.<br />
끼어든 차량은 10중8.9다시 빠져나가더군요.<br />
그리고 운전스타일이 저와비슷한 앞차를 선택해서 따라갑니다.브레이크 자주 밟는스타일이 제일싫더군요.

정말로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가 넘는데도 뒷꽁무니에 바짝 붙어서 운전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갑니다..<br />
앞차가 브레이크 좀만 깊게 밟으면 바로 부딪칠것 같던데..<br />
20중 추돌나는 이유가 있더군여..

저도 2대는 끼어드는 거리 유지합니다,,끼어들면 끼어드나 보다하고,,어차피 끼어들라고 간격 둔거라서 별 개의 치 않습니다,,

저도 2대는 끼어드는 거리 유지합니다,,끼어들면 끼어드나 보다하고,,어차피 끼어들라고 간격 둔거라서 별 개의 치 않습니다,,

저도 누가 끼어들든 말든 언제나 100미터 확보합니다. <br />
브레이크 밟을 일 없이 운전하면 연비가 좋아지니 양보하는 만큼 득이 되는 부분도 있겠지요<br />
또 전방 100미터 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회피나 대응도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역쉬 와싸당 회원님들은 현명하십니다...^^

안전거리 확보한 상태에서 어떤 차량이 끼어들면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지 않나요?<br />
저 같은 경우 그래서 안전거리 확보하고 가기가 짜증날 때가 있습니다.<br />
그냥 무난한 흐름에 껴들면 괜찮은데, 브레이크 밟게끔 하면서 껴들었다가 다시 빠져나가거나<br />
어설프게 껴들어서 브레이크 밟게 만드는 차량이 종종 있다보니...<br />
안전거리 확보해둔게 엉뚱하게도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는 ....

저두 중간에 끼어들면 속도를 줄이고 그만큼 안전거리 확보합니다....ㅡ,.ㅜ^

옛날에는 고속도로 달리다보면 곳곳에 안전거리 100미터 라는 표지판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