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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도 그렇고 일반도로에서도 그렇고, 정말이지 칼치기 하는 놈들 좀 어떻게 할 수 없는지...<br />
위험한 순간을 한 두번 겪은게 아닙니다.<br />
어제도 좌회전 신호받고 좌회전 하려는데 좌회전 하려는 방향 우측에 차가 한대 정차중이어서<br />
조심스럽게 좌회전 하려는데 우측의 직진 차선에 있던 새끼가 갑자기 속도를 내어 좌회전중인<br />
제 차와 정차중이었던 앞차 사이로 파고들어 빠른 속도로 좌회전을 해서 치고 나가

아까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칼질하고 간 새대가리 같은 &#50405;&#50269;구리 에&#50068; 3...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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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5.5톤 스카니아 트럭이 있었다면 밀어버리고 싶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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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쪼매만 가면 톨게이트인데 뭔 지&#47232;로 그리 칼질하면서 들입다 밟아대는지.....ㅡ,.ㅜ^

예전에 수입차가 그러식으로 운전해서 앞질러 갔는데 약 20분쯤 가보니 갓길에 레카차에 달려 난리가 났더군요... 그 사건 이후로 운전은 사고날 요소를 없애고 확율일 줄이는 게 최고라는 교훈을...

블랙박스에 찍혔으면 무조건 신고하세요. 신고가 늘어날수록 그런 것들이 사라지겠죠.<br />
https://www.epeople.go.kr/jsp/user/pc/cvreq/UPcCvreqForm.jsp

그냥 놔 두세요...물리적으로 본인 위험 을 않고 저런짓 하는건 귀엽다고 보입니다...물론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는 분들이 있으면 안되겠죠....쉽게 이야기 하면...걍 갸들은 금방 뒤질 겁니다....저도 당해 봤는데....제가 외곽에서 140으로 가는데.....한 220 이상으로 뒤에서두대가 배틀 붙어서 순식간에 오는데....걍 오들오들 떨면서...제 페이스를 유지 했습니다...갸들이 계속 그짓 했다면....아마 그차들 등록은 안됐을거라는데

주로 스포츠카들이 고속도로에서 위험스런 칼치기들을 많이 하더군요.<br />
그런쉑히들은 약물검사부터가 필수 아닌가합니다.<br />

한때 똥차로 그 지랄을 하고 다닌 적이 있음을 반성합니다.<br />
지금은 사람됐어요.<br />
사실은 밟아도 안 나가서요.<br />
ㅜㅜ

여름휴가철이라서 그런지 요즘 남해고속도로에 칼치기하는 양카들이 부쩍늘었습니다...<br />
외제차도 아니고...주로 양아스타일로 치장한 제네시스 쿠페가 많이 설치더군요..

L 남해고속도로 정말 무서운 고속도로입니다..<br />
요새는 쪼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고율 높은 높은 도로입니다..<br />
아~ 담주에 남해고속도로 타야 하는디..<br />

저도 얘전에 밟았던 경험이 있어서... 제가 조심합니다. 앞차와의 간격도 유지하지만 옆레인의 차량과의 관계도 어느정도 유지해서 지나가고 싶은 놈들은 지나갈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130이상 무셔서 절대 못밟아요.. ㅠ

'저 노무 새끼 저렇게 가다가 그냥 혼자 콱 디져 버려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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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 사람 배려없이 마구잡이로 운전하는 사람들은 요렇게 되어도 할 말 없는 겁니다.<br />

ㅎㅎㅎ 예전에 저두 한때 저러구 다녀 봤기에 지금은 그려려니 하고 <br />
일부러 간격 벌려 줍니다<br />
사고 나봐야 지만 손해라서....

칼질..이거 보통 어린? 친구들이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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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비 두면 알아서 갑니다..사고나 안 나길 바래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