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엔 쿨매트도 미지근하기 때문에~
어제 낮 쿨매트 냉장고에 넣었다가 자기전에 사용하니...
마치 얼음위에 누워있는것처럼 정말 차가워서 누워있지를 못하겠더군요^^
제 매트는 베개정도 크기로 접을수있게 되어있어
다행스럽게 냉장고에 쉼게 들어가고
뒤쪽에 매쉬로 되어있어서 뒤집어서 깔으니
그나마 덜 차가워 누워있을수 있어서
행복하게 언젠지도 모르게 잠들었네요.
그러나 세시간뒤 더워서 깼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다시 선풍기틀고 잤습니다.
아무튼 수치상으론 94년이 최고 온도를 찍었다지만
이번 여름이 체감으론 제일 덥네요..
비도 하나도 안오고 연속으로 35도 이상 계속 지속되니 지치네요.
이번 주말이나 비 소식이 있으니...
쿨매트나 계속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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