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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트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8-06 14:27:10
추천수 2
조회수   1,249

제목

쿨매트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니...

글쓴이

김영저 [가입일자 : 2005-03-22]
내용
이 더위엔 쿨매트도 미지근하기 때문에~



어제 낮 쿨매트 냉장고에 넣었다가 자기전에 사용하니...



마치 얼음위에 누워있는것처럼 정말 차가워서 누워있지를 못하겠더군요^^







제 매트는 베개정도 크기로 접을수있게 되어있어



다행스럽게 냉장고에 쉼게 들어가고



뒤쪽에 매쉬로 되어있어서 뒤집어서 깔으니



그나마 덜 차가워 누워있을수 있어서



행복하게 언젠지도 모르게 잠들었네요.





그러나 세시간뒤 더워서 깼다는거 아니겠습니까.



다시 선풍기틀고 잤습니다.





아무튼 수치상으론 94년이 최고 온도를 찍었다지만



이번 여름이 체감으론 제일 덥네요..



비도 하나도 안오고 연속으로 35도 이상 계속 지속되니 지치네요.



이번 주말이나 비 소식이 있으니...





쿨매트나 계속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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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2012-08-06 14:41:03
답글

ㅎㅎ 94년도 더위랑 올해더위는 비교가 안됩니다..<br />
올해 더위가 나이트메어라면 94년도 더위는 말 그대로 인페리노였죠..<br />
<br />
그 때 대구에서는 이미 6월 초부터 30도가 넘었습니다... 그 뒤로 장마도 없었구요..<br />
1학기 기말고사를 더워서 안간게 여러번;; 쿨럭;;;

조성래 2012-08-06 20:40:52
답글

제가 94년 6월 30일 입대했었습니다. 그해 논산훈련소에서 행군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병사도 여럿 나와서 <br />
새벽 4시에 기상에서 오전 시간동안 훈련받고 오후에는 총기수입 등을 했었습니다.<br />
제가 지금은 105킬로이상이 나가지만 그 해 72킬로까지 쏙 빠졌었습니다.<br />
지금 생각해도 그해 7월 초에 김일성이 죽을 정도로 더웠죠. <br />
올해도 덥다고 하지만 94년에 비하면 견딜만 합니다.^^

kih2966@paran.com 2012-08-06 21:38:14
답글

94년 완전 마른 장마였죠. 습도는 죽도록 높고, 텁텁한 게 한증막 그대로였습니다.

김영저 2012-08-06 22:28:52
답글

그때 기억이 납니다만.. <br />
전 서울에 쭉 있었는데 <br />
지금 더위가 훨씬 더 짜증납니다.. <br />
거의 20년전이라 나이가 들어서 몸이 허약해진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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