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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콘도 변산 아주 좋아요....<br />
5월에 갔었는데....쏠비치 처럼 private 비치가 있는 것은 아닌데, 비슷하게 바로 앞에 해변이 있고요.<br />
채석강같은 곳에 산책가기도 좋고요. <br />
워터 파크도 초등학생 정도 아이들이 놀기에는 정말 좋아요(크기나 놀이기구들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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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름휴가를 변산갈려고 했다가 방을 못구해서....좌절했는데...ㅜㅜ

더 기대가 되네요^^

지난 겨울에 변산 대명다녀왔습니다.<br />
제가 젓갈을 좋아해서....곰소항 근처 식당 젓갈백반이 제일기억납니다.ㅋ

자녀분이 4분인데다가 아직 어리니 좀 그럴 수 있지만.. 내소사 강추합니다.<br />
절 입구에서 대웅본전까지 들어가는 잣나무(?)길이 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br />
마님과 오붓이 걸어가면 쥑이는 코스이긴 한데... 애들도 그렇고... 마님께서 나름 유명인이시라^^...어떨지 제가 장담을 못하겠네요...

메뚜기 아자씨가 그쪽으로 놀러갔는데요,<br />
카스에 올린 사진보니까 재밌게 놀러갔다 온거 같네요<br />
조금만 기다려보셔요~~ ㅎ

내소사 / 곰소염전(체험활동 불가, 순수 생산공간으로 보이나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 젖갈정식(곰소염전 근처) / 채석강(콘도 아주 근처라 아침산책) / 콘도앞 해수욕 및 고동 잡기 놀이 / 가는길에 새만금 건너가기 정도.... ^^

내소사에서 멀지않은 모항해수욕장.. 새끼 복어랑 유영 할 수도 있어요~~<br />
젓갈정식은 남도특성상 제대로라 아이들 입맛엔 어렵구요.. 이지역이 백합요리를 많이 팝니다~

어제 다녀왔었는데 변산 대명 무지 쬐끄매요.. 홍천의 5분의 1정도.. ㅠ<br />
모항해수욕장 갯벌체험(어른 8천 애들 5천)가서 조개무진장 파왔습니다..ㅋ<br />
그리고 좀 허접하긴해도 이순신찍었던 테마파크도 다녀왔구요..<br />
채석강은 오후에 갔었는데 물이 이미차있어서 보지도 못하고 헛걸음했네요..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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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재미있게 보내고 왔습니다..ㅎ

저는 내소사 보다는 바로 옆 직소폭포가 좋았습니다. <br />
빠른 속도로 걸어가면 1시간 30분 정도면 왕복이 가능합니다. <br />
특이하게도 산 정상에 산책로가 있는데..<br />
이 산책로를 30분 정도 걸으면 그 끝에 폭포가 있습니다. <br />
산책로 옆에 물이 흐르는데, 거기에 돗자리 깔고 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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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항 앞에 횟집에서 회 드셔도 좋구요. 서비스 좋습니다. <br />

메모하고 있습니다^^

1일차<br />
적벽강<br />
수성당<br />
대명리조트<br />
채석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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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br />
전라좌수영<br />
내소사<br />
곰소항<br />
펜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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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렇게 다녀왔습니다...<br />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만족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