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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많이 갔던 가억이 납니다 ㅎㅎ

90년대 초반 대전 시내에도 있었습니다...

와우 도토루가 한국에도 진출했었군요!!ㅎㅎ

지금은 캔커피 사업만 하는 거 같습니다..............<br />
편의점에서 팔아요.

컨셉이 젊은애들 취향은 아니었죠.. 중년들 입에 맞는 커피맛과 일본풍의 인테리어와 운영방식...<br />
청진동과 명동점엔 자주 갔었는데.. 아마... 메이져는 아니지만, 식품회사 계열로 들어 온듯하던데요...

저는 자댕이 떠오르네요<br />
자댕은 우리나라 브랜드였나요?

도투르가 원조로 기억 합니다...자뎅 등은 따라 왔고...일본 식이라고 들엇습니다...맛난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자리는 이쁘고 불편하게 해서 오래 못앉아 있게...당시 뭘 해도 돈 벌때 였는데...너무 빨리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라 뭘 맞추기가 어려웠을 겁니다....임대료 도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그만큼 빨리 올랐는데...인테리어 를 비롯한 초기투자비 대비 회수기간...그런것도 계산이 안됐고....비슷한 기억이...90년대 초에 맥도날드 할려

한때 종로, 명동 도토루 많이 갔었는데.... 싸고 맛있고, 지금도 가끔 일본가면 아침에 빵과 함께 아메리카노 한잔

도토루, 2005년도에 부산 광복통 미문화원 입구쪽 큰길가에 갔었는데, <br />
스타박스 처럼 붐비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br />
손님들도 주로 중년신사숙녀분들이 오시더군요. <br />
지금은 아마 DAVIODA 커피 로 바뀌었을 겁니다 <br />
90년대 초반 부산 하단 동아대학교앞 골목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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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은 마트에서 원두커피 판매하던데요

너무 앞서간 비운의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이름도 안 예뻐요. 전 첨에 아이스크림과 우유 만들던 도투락에서 론칭한 브랜드 인 줄 알았습니다

일본에는 아직 있구요.. 그옛날 강남역 도토루 사장님 만난적이 있는데.. 그분말씀이 그자리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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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커피 팔아서 답이 안나온다는.... 그때 그비싼 권리금주고 1000원짜리 커피팔아서 답이 없었습니다..

아주아주 옛적에 관여했던 난다랑 이 생각나네요 .. 고급다방,<br />
그때는 다방이 주류던 땐데 ,,, <br />
그사람들 지금은 머하고 있을런지...

보스 901이 있어서 많이 갔었는데... 인테리어가 좀 구식느낌은 있었습니다.

저도 가끔씩 갔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아직 건재합니다. 맛도 타 업체 보다는 좋구요

주택가 골목골목 저렴한 임대료 내면서 주민들 입소문 타고 영업하는 곳이 되면 좋았겠습니다<br />
카페베네는 요즘 좀 그런 분위기가 나더군요.<br />
산동네 산복도로가에도 들어섰더군요. 인테리어도 목재로 분위기 내고, 아줌마들 모임도 자주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