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월드컵과 올림픽으로 다르지만,
선수로 4강, 감독으로 4강 달성했네요. 복많은 사람이기 이전에
어느쪽으로나 능력있는 사람같습니다.
오늘 승부차기를 보니, 미리 예상했던것같더군요.
마치 스페인과의 4강이 오버랩되는데.. 사실 경기는 오늘이 훨 나았지요.
히딩크의 후계가 베어백도 해내지못했던 굳건한 수비조직력을 달성해내기도하고요.
그리고 오늘 경기를 보니.. 홍명보감독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히딩크감독의 영향을 모든면에서 아주 많이 받은게 보이더군요.
홍명보감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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