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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상했을껍니다...<br /> <br /> 술은... 절대로 그냥 버리면.. 법에 저촉이 됩니다.. 유해할 수도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br /> 허가 받은 사람들이 재처리를 해야 합니다..<br /> <br /> 와싸다에 그런 분들 많습니다... 보내시면.. 해결해 드릴껍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자랑 맞지요?
일단 마셔봐야...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ㅡ.ㅡ
음 괜찮다는 말씀인거 같네요<br /> 한번 마셔봐야겠네요<br /> 제가 소주 매니아라 아직까지 있네요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답니다.소주는 나중에 드시고 발렌타인 먼저 드세요.<br />
ㄴ 소주 10병 드릴 테니 바꿀까요?<br /> 마개만 잘 막으시면 변할 염려 없습니다. 마개를 잘 막지 않으면 상한다기 보다는 증발하겠지요.<br /> 증발하는 것을 양조업자들은 "천사의 몫(angel's share)"이라 한답니다. <br /> 오크통에서 1년에 약 2퍼센트씩 알콜이 증발하여, 7년이 지나면 14퍼센트가 날라가 86프루프가 되는데, 먹을 만 하답니다.<br /> 그런데 30년 동안에 원액에서 얼마나 많이 사라졌을까요?
수백년된 술이 발견되었다<br /> 경매에서 엄청난 금액으로 팔렸다<br /> 이런 뉴스가 종종 있더군요.<br /> <br /> 얼마전엔 3천년 넘은 중국 서주시대의 술이 발굴되었다고<br />
소주 11병으로 줄서봅니다 ㅡㅡ
그런술은 바닷속이나 땅에 묻힌 술이 아닐까요?<br />
3천년 전에도 유리병이 있었나요? 있었다 한들 그걸 막은 마개로 3천년동안 다 새어 나갔을 것 같네요
ㄴㄴㄴ 이인근님, 날도 더운데 저랑 한 번 경쟁해보시겠다구요?<br /> 저는 소주 11병 받고, 안주로 두부김치에 고갈비로 올립니다.
그건 청동에 봉인 된 술입니다. 중국에서는 천년된 술이 발견 된적은 있지만.... 이미 술은 아니지요...<br /> <br /> 알콜은 없어져 버렸지만..... <br /> <br /> 발렌타인은 오래 보관한다고 해도 30년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