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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란 무슨 맛일까요 '_`

유흥업소 가본지 참 오래 됬네요. 갑자기 유흥업소가 땡기네요 ㅡㅡ;

더우니 술도 멈추더군요. 질퍽하게 마시는 것도 좋고, 깔끔하게 마시는 것도 좋고, 우왁스럽게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모든 즐거움의 전제조건은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고, 상대방이 저랑 죽이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뻔한 월급쟁이는 "유흥업소에 자주 가서 옆에 도우미 불러 앉혀 놓고 질펀하게..." 어렵죠...ㅠㅠ<br />
질펀한 술자리는 그다음 단계로 연결되기 십상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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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회고 음성or불법 향응문화가 일정부분 필요악인 부분도 있겠지만요....

혹 가다가 그럴 순 있습니다.<br />
너무 자주 그런 사람은 가정에도 좀 소홀한 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가정적으로 소홀...은 물론이고... <br />
지 돈으로 자주 저러는 건 제아무리 고소득자라도 주머니가 당해낼 재간이 없겠죠. <br />
아무리 연봉이 높은 사람이라도 일정하게 나갈 구멍은 이미 그 수입에 맞춰져 있을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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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질펀한 음주향응문화는(그런 사람의 몸과 마음의 데미지는 젖혀두고라도) <br />
결국은 구조적 부정이나 비리의 문제로 연결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ㅠㅠ

관대하신 일진님....<br />
회원들께 <br />
썽구라스..분양 하셔야죠...

전에 예비군 훈련에 갔을때..<br />
누가 간첩 신고해서 상금 오천만원 받았다니...<br />
"좋겠다..!매일 저녁 룸싸롱에 가서 술 마실 수 있고..."옆에서 그러더군요.

그저 동생들이랑 맘 맞는 사람들하구 모여서 세상사는 야그 하면서 엔빵으로 마시는 술이 &#52573;옵니다...ㅡ,.ㅜ^

ㄴ그런 문화가 좋죠...누드 꼼장어도 맘껏 먹어도 암말도 안하고.....^^

맘맞는 사람들이랑 세상사는 야그하면서 막깔리 마시는것도 좋지만, <br />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미인옆에서 술마시면 어떤기분인지 느껴보고 싶슴돠..ㅠㅠ..ㅡ,.ㅡ^

창연님... 그 기분 한 마디로 표현하면 " 째진다" 입니다... 삼거리다방 오양하고 치맥이나 해야겠다...ㅡ,.ㅡ'

승수님... 삼거리다방 오양이 미인인가 봅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창연님은 모네 여인을 생각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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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수님 혹시 동래 온천장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거 아닌가예..??

일진을쉰... 모네여인은 한폭의 그림이라, 사진을 찍거나 만지면 안됩니다.<br />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운치가 있긴하지만,<br />
야시시한 그런 분위기와는 거리가 멉니다..ㅠㅠ

저는 친구들과 술맛 음미하면서 오손도손 마시는 술이 좋습니다<br />
주변 친구들 중에도 부어라 마셔라 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네요<br />
과음하면 다음날이 걱정되어 덜컥 겁도 나고, 술 취하는 기분 자체가 불쾌해서 많이 안마시게 됩니다<br />

본문의 내용까지는 이해합니다.^^<br />
허나, 술먹고 이상한 성격나오시는 분들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꼬장이라고 하죠...쩝

그런분들은 부끄러운줄 알고 다음부터는 음주를 자제해야 하는데<br />
그게 조절이 잘 안되나 봅니다

독신이면 모르겠는데, 기혼자에 애들도 있으면서 허구헌날 오입질에 매진하는 분을 보면 허허...ㅡㅡ 뭐 내가 쑥맥이라 그런가.

창연님....ㅡ,.ㅜ^ 맨정신에 들어가서 미인이 옆에 앉으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br />
걍 들입다 술만 빨다 뻗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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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보다 걍 섬섬옥수 하늘하늘한 한복에 막꺌리 가득든 눼랑주전자를 들고 한잔 따라주는<br />
니나노 언냐들이 더 운치있고 정감있고 술맛도 더 납니다....ㅡ,.ㅜ^

거기가 방석집인 사당동 " 칠공주집" 임돠.... 언냐들 한복에 머리 뒤로 올리고.... 안주 무쟈게 먹슴돠... ㅡ,.ㅡ'

남자끼리만 있으면 칙칙하고 그러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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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기는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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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덕적으로 완벽합니다. 이상한데 안가고 건전하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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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왜 가냐?는 사람도 있던데..옆에 보기좋고 예쁜사람이 있다는건 없는거보다 훨 나은거니까요

김치찌개 승수님....ㅡ,.ㅜ^ 나두 함 델꾸 가주라....ㅡ,.ㅜ^

김치찌개 승수님....ㅡ,.ㅜ^ 나두 함 델꾸 가주셈...ㅡ,.ㅜ^<br />

범일동 (부산) 집앞에 코리아나 라고 지검 검사들 떡치면서 놀았다는 룸(세부명칭:보물섬) 이 있는데<br />
출근시간 (밤8시)쯤 되면 미녀들 출근하는 모습 볼수 있어요. 이쁘더군요. 늘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