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을 따라 전류가 흘러서 스피커 유닛의 자석을 움직이고,유닛을 앞뒤로 진동시켜 공기를 진동시켜 우리 귓 속에 들어와 ,
청각을 통해 뇌 세포를 자극하면,
마음이 "음,고역이 하늘 ,하늘 참 좋구나! 저음이 깊게 떨어 지네.
클라리넷의 저 음색은 가슴을 파고 들어,
예전 바닷가의 그 아련함 느낌이 생각나게 해주네..."이렇게 작용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류가 흐른다는 것은 어떤 원리로 케이블에 작용되는가요?
전도체인 선재의 전자에 전자 하나가 와서 밀어 내면 그 전자는 또 앞으로 다른
전자를 밀어 내고...그렇게 흐르는 건가요?
그리고 전류가 흘렀다가,안흘렀다가 하는 그런 작용이 일어 나는가요?
아..!전기란 무엇인가?
이 어려운 의문이 왜 하필 문외한인 저한테 일어나나요???
날씨도 더운데....ㅠ.ㅠ
그리고,음악이 우리 뇌 속을 자극하면,
이성적인 부분에 자극도 받지만,최종적으론,그 밑바탕의 감성이
자극받아서 감동을 일으키던가,아니면 행복감이나 만족감을 느끼잖아요?
그럼 좋다,안좋다라는 감정이 결국 중요하다는 결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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