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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공부하는 관계로 책이 쬐금 있습니다.
욕심에 많이 가지고 다니고 싶지만, 허리통증 관계로 한두권 밖에 못 가지고 다닙니다.
생각끝에, 회사에서 뉴아이패드 하나 사달라고 졸라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스캔해서 PDF로 담아가지고 다닙니다.
350페이지 책자를 기준으로 3천원이니 무지하게 저렴한 것 같습니다.
100페이지 추가마다 추가요금(컬러 1천원추가, OCR 2천원 추가등등)
작업은 약 일주일 정도 걸리더군요...
제가 거의 500~700페이지 책자를 9권 정도 했는데...6만원(반송택비포함) 정도 나왔습니다.
혹시 PDF화 해서 가지고 다니거나, 소장하실 분들에게는 괜찮은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아시겠지만, 저 업체랑 저는 아무런 관계없습니다... ㅎ~
위치는 가산3단지에 있더라구요... 깨끗하게 잘 정리된 사무실이더군요...
회사 근처라 가서 책을 직접 회수 했는데...
책을 개별 포장해 두었더군요... 놀랐습니다.
사실 책을 직접 찾으러 간것은 혹시라도 훼손 되었을까봐 걱정되었는데...
포장된 책을 보고는 걱정이 사라지더군요...
혹시라도 소장된 책을 디지털화 하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
PS. 아이패드에 PDF 넣기 참 어렵네요... ㅠㅠ
아이패드 용 좋은/필수 어플(무료) 좀 알려주세요...
친절한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