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을 주고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현영희 비례대표 의원이 은행에서 돈을 인출해 차량에 싣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YTN은 2일 "선관위는 아직 제보자의 진술 밖에 없다는 입장이지만, 검찰은 제보자가 현 의원 전 수행비서로 제보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특히 A 의원(현영희 의원)이 당시 은행에서 돈을 인출해 차량에 싣는 CCTV 장면 등 돈 거래 정황을 입증할 증거도 어느 정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기환 전 의원과 현영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관련 의혹을 강력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선관위로부터 이 사건 제보자인 현영희 의원 수행비서 정 모씨의 진술 내용 등 관련자료를 넘겨받아 이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새누리당 공천 비리 의혹 사건은 부산지검에, 선진통일당 공천비리 의혹 사건은 서울남부지검에 각각 배당하고 조만간 관련자 소환과 증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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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비례대표 공천받으려면 특별당비 20~30억을 내는것이 관행이라 했었는데

이거 없어진줄 알았는데 그게아닌 모양입니다,3억이라고 하지만 돈이 오갔다면

빙산의 일각만 드러난 것이고 받는 주체는 누굴까요?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해주길 바라지만 글쎄요 어쩌면 가카가 독딸에게 보내는 경고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니들 나한테 까불지마라 그러다 한방에 훅~ 가는 수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