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게시판 글 많이 공부하고 작업 들어갔습니다)
오늘 오후에 시간이 있어 볼륨청소하고 릴레이도 청소할려구
니빠로 릴레이 뚜껑을 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안 열려서 힘 좀 주었습니다. 근데....이렇게 통채로...
게시판에 있는 다른 280b의 릴레이와 달리 제 앰프의 릴레이는
뚜껑이 따로 없는 일체형이어서 다리가 그냥 뜯어져 버렸습니다.
어쩐지 뚜껑이 안 열린다 했습니다. ^_^
같은 앰프라도 여러종류의 릴레이가 사용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딸래미(쌍둥이,7살)들은 우리아빠 또 사고쳤다고 킥킥대고 ...
아! 마지막 휴일 오후는 이렇게 우울하게 지나갔습니다.
기분전환하려 애들데리고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자전거타러 갔다왔더니
기분전환이 됐습니다. 애들이 저렇게 이쁘고 씩씩하게 노는데 까짓
릴레이 정도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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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해본 적 없는데.. 릴레이 사서 직접해볼까? 아님 서초동 국제전자
노용*씨(몇 번 같다온적있음)에게 그냥수리 맞길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