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원단 뿐만 아니라...재단 패턴자체가 틀려요..<br />
패턴이 옷 착용감..및 이른바 때깔을 만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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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빨고나면 후질건해지는게 원단탓도 있지만 패턴값도 차이가 나서 그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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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물어볼께요.<br />
셔츠는 그럼 10만원짜리 입으면 바지는 얼마짜리를 입어야할까요..?<br />
그럼 신발은 또 얼마짜리를 신어야할까요..?<br />
...아 그럼..머리는 또 얼마짜리
여름에 카라티 10여벌로 보내는 경험에 비춰보면, 가격 따라서 면이 조금 좋기는 하더군요. <br />
여름이라 자주 세탁하는데, 여러번 세탁 후에 옷의 상태를 보면<br />
비싼게 조금 더 좋긴합니다. 물론 세탁횟수가 20회 이상 넘어간다면 면티가 다 거기서 기기지만요.. <br />
체감상, <br />
1만원 정도하는 하는 아주싼 브랜드, 2-3만원 정도의 중저가, 4-5만원하는 조금비싼 중저가<br />
10만원가까이 하는 고
자전거 탈 때 입을 만한 옷을 사려고 좀 돌아봤는데, 티셔츠 쪼가리들도 정말 비싸더군요. 그냥 아식스 상설 들어가서 런닝용 쿨맥스 티 사다 입었습니다. 뭐 아식스도 그닥 싼 건 아니지만 기타 아웃도어 브랜드나 나이키 같은 인기 브랜드보단 훨씬 부담이 적네요. 자전거 의류쪽은 거품이 상당한 것 같아서 아예 생각도 안 했습니다.
일단..... 천이 좀 질감이 좋습니다. 비싼게... 하지만, 다 그렇진 않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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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턴에 박음질을 해서...... 세탁시 일어나지 않더군요.... 외산의 경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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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싸서 그런지... 좀 애지 중지 해서 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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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 늘어짐이 확실히 적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