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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값도 한몫하겠지만 비싼가격만큼 질이 다른면도 있습니다.<br />

스포츠브랜드 티가 좋습니다.<br />
골프나 등산용...

질이라면 소재,디자인이 다 포함 되는건데 소재에서 +20%. 디자인에서+20% ,상표값에서 60% 정도 되겠네요. 옷을 입는게 아니라 브랜드를 입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티셔츠는 솔직히 몇번 빨고 하다보면 제아무리 비싼 제품도 수명이 ........<br />
여름에 입는 티셔츠는 자주 빨아입어야되는데 비싼 제품들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한철입는 소모품 비슷하게 생각되더군요......

비싼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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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보이는 면이라도 좋은 천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

상표값입니다. 아무리 비싼 옷도 어차피 뻔한 천으로 만든 것이라서 특별히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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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이월상품 떨이할 때 적당한 것 잘 골라잡으면 실속있어요. 옷을 비싸게 주고 사면 바보.

메이커의 반값인 무명메이커는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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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중저가가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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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 임가공비가 2배정도 차이나면 파는 가격은 5배정도 차이나는 경우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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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메이커가(이상한 메이커 말고 선호하는거라면) 더 좋고요

천 재질이나 , 가공기술등 분명 퀄리티 차이는 있습니다만, 여름용 티셔츠는 세탁횟수가 많으므로<br />
굳이 고가 제품은 낭비더군요... 중가 제품도 찾아 보시면 만족할만한 제품들 많이 있습니다....

꼭 원단 뿐만 아니라...재단 패턴자체가 틀려요..<br />
패턴이 옷 착용감..및 이른바 때깔을 만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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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빨고나면 후질건해지는게 원단탓도 있지만 패턴값도 차이가 나서 그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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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물어볼께요.<br />
셔츠는 그럼 10만원짜리 입으면 바지는 얼마짜리를 입어야할까요..?<br />
그럼 신발은 또 얼마짜리를 신어야할까요..?<br />
...아 그럼..머리는 또 얼마짜리

여름에 카라티 10여벌로 보내는 경험에 비춰보면, 가격 따라서 면이 조금 좋기는 하더군요. <br />
여름이라 자주 세탁하는데, 여러번 세탁 후에 옷의 상태를 보면<br />
비싼게 조금 더 좋긴합니다. 물론 세탁횟수가 20회 이상 넘어간다면 면티가 다 거기서 기기지만요.. <br />
체감상, <br />
1만원 정도하는 하는 아주싼 브랜드, 2-3만원 정도의 중저가, 4-5만원하는 조금비싼 중저가<br />
10만원가까이 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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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한가지 더...10만원짜리 넘는 옷 ..부담없이 입는 분들은..옷들..모두 드라이 맡긴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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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세탁기 뱅뱅 돌리지 않는다는 잔인한 현실....-_-;;

싸구려만 입어 봐서...ㅠㅠ

자전거 탈 때 입을 만한 옷을 사려고 좀 돌아봤는데, 티셔츠 쪼가리들도 정말 비싸더군요. 그냥 아식스 상설 들어가서 런닝용 쿨맥스 티 사다 입었습니다. 뭐 아식스도 그닥 싼 건 아니지만 기타 아웃도어 브랜드나 나이키 같은 인기 브랜드보단 훨씬 부담이 적네요. 자전거 의류쪽은 거품이 상당한 것 같아서 아예 생각도 안 했습니다.

패션 센스같은 건 팔아먹은 지 오래라 재질에 따른 가격차는 모르겠고... 올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쿨맥스나 에어로쿨 같은 거 아니면 입고 다니기가 괴롭네요. 면은 막 달라붙고 잘 마르지도 않아서...

삥 제품 아니면 중견브랜드나 탑브랜드나 비슷해요<br />
탑브랜드는 유행을 선도하니 그에대한 댓가는 줘야죠

일단..... 천이 좀 질감이 좋습니다. 비싼게... 하지만, 다 그렇진 않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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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턴에 박음질을 해서...... 세탁시 일어나지 않더군요.... 외산의 경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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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싸서 그런지... 좀 애지 중지 해서 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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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 늘어짐이 확실히 적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