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톨보이만 쓰다가, 요즘은 북쉘프로 눈이 돌아가서...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유명한...가격대비로 너무 유명한 인켈주물인 ss-50을 사게됐습니다.
사실 그냥 싼값에 사서 도색하면서 놀려 그랬는데...
소리 진짜 마음에 드네요..;
조그만게 당차다는 설명글을 많이 봤는데 이말이 딱이네요.
해상력은 조금 딸리는것 같지만, 소리는 진짜 시원하네요.^^
단순히 조그만 스피커에서 나오는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본방에 아예 설치를 해버렸네요..
미션톨보이랑 엠프p965 조합 쓰고있었는데 이거 뺨치네요;;
침대방에 한조 있구요.
본방(?)에도 한조
게임기에 스파이크 신겨줬습니다; 깔맞춤;;
누추한 전경샷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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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켈AD280비슷한 모델인 AI-3000에 물려있습니다.^^
미션톨보이+인켈9080파워+P965조합 다 합치면 ss-50조합의 10배가격정도 되는데;;;
소리는 모르겠네요..ㅠ_ㅠ다 팔고 싸구려조합으로 갈까봐요..ㅎ
오늘도 별거없는 사진들이라 방사진게시판에는 못남기고 이쪽에 씁니다.
날씨가 미친듯이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세요~~ 진짜 죽겠네요 에어컨을 사야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