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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이없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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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4:4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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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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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이없는 일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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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진 [가입일자 : 2004-02-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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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오늘 어이 없는 일을 당했네요.
얼마전 회사에서 근무하다 퇴사한 직원이 있습니다.
근무시간중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다른 직원들 일하고 있을때 직원휴게실에 들어가서
1시간씩 놀다 오는 직원이 있길래 불러서 조용히 이야기했죠.
그랬더니 대뜸 사직서 쓴다길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해서 휴가비 달라고 하네요.
왜 휴가비를 안주냐면서요.
그래서 퇴사한 직원한테는 휴가비 지급이 안된다 했더니
그럼 회사로 찾아온다네요.
참 이런 황당한 경우가.
본인이 사직서 쓰고 나가 놓고선 직원들 휴가비 받았다고 하니 휴가비 달라고
참고로 이사람 조선족교포인데 우리회사에서 8개월 근무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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