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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제가 아는 분중에 내년에 장가가신다는 분 있는데<br /> <br /> 여친은 없어요...<br /> <br /> 어케 소개라도 ㅠㅠ?
맥주마시며 영화보다가 들어왔네요.<br /> 어여 주무셔요~ 다시 보러 갑니다 =3=3=3
산더덕은 좋긴 한데 실은 마법분말 이펙트가 초큼 쩔어서리;
자면 못일어나요 흑흑.. 첫차 타고 가서 일해야...;;;
춘천 총각회원님들 달리세요 찜질방으로ㅎ
이상하게 춘천 그동네.. 분위기가 음산하지 않나요?<br /> 전 안좋은 기운이 심하게 느껴지서 오래 있기가 힘들던데... <br /> 지금은 번화해져서 그런 느낌이 좀 희석되었을수도 있겠네요.
희안하게 춘천 닭갈비는 춘천에서 먹으면 맛이 없어요... ㅎ
헉 기수님 진작에 말씀해주시지.. 춘천가면 뭘 해야하는 글에 저길 가보라고 하셔서....ㅠㅠㅠㅠ
맨날 우세요....ㅠㅠ<br /> <br /> 식혜랑 야식사가지고 올림픽보세요. <br /> 맨앞자리에서 수건 질끈 동여매시고요..ㅠㅠ
제가 긴장감있는 경기를 못봐서 올림픽 안봐요.. 봐도 결과나온 것만 봐요...;;
그럼 올림픽 보고있는거 태연스럽게 채널 돌려버리세요.<br /> 분명 누가 시비걸겁니다.<br /> 시비걸렸다싶음 회심의 미소를 날려주고 붙으세요.<br /> 한두시간은 금방 갈겁니다. ㅠㅠ<br />
헉. 아까 어느 아줌마가 큰 소리 내가며 어떤 아저씨랑 싸우시던데.. 무서워요..;;
제가 좀 연약해서..;;;
나름인거 같아요<br /> 춘천 댕겨오는 직원이 있어서 사오라고 하니 (그친구는 춘천하고 닭갈비를 잘 아는 사람)<br />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모든재료를 완전하게 포장해서 가져오던데 달지 않고 꽤 괜찮았어요<br /> <br /> (전 평상시 닭갈비 숯불에 굽는거 빼고는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건 먹을만 했어요)<br /> <br /> 1인분당 만원씩인데..양도 많고요<br /> <br /> 주로 건장한 사람들이라서 삼겹살
산더덕 닭갈비 집, 와싸다에서 칭찬이 자자해 제작년인가, 일부러 찾아갔었습니다.<br />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음, 저와 제 아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br /> 양념과 부드러운 통통한 살이 잘 어루러져 일반 닭갈비와는 다른 또다른 닭요리더군요.<br /> 일반 석쇠구이와는 차원이 달랐다는... 단, 양념을 잔뜩 발랐더니만 아이가 좀 매워해서 미안하더군요^^;<br /> 영화 평가가 제각각인 것처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음식
장규님이 소개하신다는 남자사람은 양사장일검돠.... 괜찮으시겠어요 ?? 좀 ... 걱정되서욤... ㅡ,.ㅡ'
왠지 1인분은 주문 안 될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1인분 주문하려고 애쓰는 척 한 것 같은 느낌이...
저 입방정 오두방정 떠는 김장규 땜에 몬살겠음............................
막국수 1인, 닭갈비 1인 시키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대요..<br /> 닭갈비 2인 시키고도 막국수를 시켜먹는다길래 일단 닭갈비 2인만 시켰는데..<br /> 결국엔 막국수도 시켜먹은.. -_-;;
인수님 아니세요???
여자사람은 그 정도 내숭(?)은 있어야 매력있습니다<br /> 닭갈비 2인분에 막국수 1인분이면 사리를 추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셨을듯요....
포장신공 발휘하시면 된다니깐요. ㅋㅋㅋ
권인수님이랑 관계없습니다. -_-+
전 닭숯불구이+막국수+된장소면 먹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