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는 사진 찍을만한 곳이 없어."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 계신가요?





아래는 최근 3년간 서울에서 혼자 사진찍으러 가본 곳인데요.



나름대로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물론 제 기준이니 매우 주관적일 수 있네요.)





다른 것은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주변 풍경을 즐기고 그냥 카메라에 담으시면 됩니다.



때론 삼각대도 들고요.





직접 눈으로 즐기고



더럽히지만 않으시면 그럼 된 것이죠.



담배 꽁초 함부로 버리지 마시고요...





참고삼아 올려봅니다.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여름이면 항상 가보는 곳 올림픽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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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S라인 야경이 보이는 곳



(신대방역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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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무지갯빛 분수를 볼 수 있는 반포대교



(강남고속터미널역에서 8-1 출구로 나가서 도보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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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후 반영 사진을 담아볼 수 있는 뚝섬유원지역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한강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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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그리고 4월엔 벚꽃 풍경이 멋진 석촌호수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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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일몰 하늘을 볼 수 있는 한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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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공덕오거리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167 대우메트로디오빌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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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원의 아름다운을 느낄 수 있는 향원정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1 경복궁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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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분수와 멋진 반영을 담을 수 있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서울 종로구 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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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겨울이면 가보고 싶은 동네 풍경이 있는 이화동 굴다리



(혜화역 2번 출구에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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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날 파란 하늘과 구름을 멋지게 담을수 있는 한남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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