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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라디오에서 들으니..ioc가 아주 비밀스런 조직어였다고 하더군요. 유럽 왕족 도련님들의 모임이라는 ...

우리도 잘 아는 사마란치가 위원장 되면서 더더욱 가속화 됐죠.<br />
초창기는 철저히 프로를 배제했는데... 그때부터 상업화의 물결이 우르르르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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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심지어 육상 다관왕이 전혀 상관없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라는 이유로 메달 박탈한 적도 있었더라는..<br />
그러다가 돈이 모이니 썩는건 당연한 이치..<br />
개최국 따내기 위해 거금이 오가는건 일반화 됐고<br />
머 자기 위원장 되기 위해

FIFA도 그렇고... 조직의 장이 장기집권하고 있는 걸 보면... 안봐도 비디오입니다.<br />

온 나라가 올림픽에 들썩이는게 이상하기도 하고요 ....이제는 좀 차분할 필요가 .....

말이 좋아 올림릭 정신이죠 시작부터 유럽중심의 편파적이고 인종 차별적인 귀족 스포츠 모임이었을 뿐입니다.

도박사들 입김이 얼마나 들어 가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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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질 수 밖에요..<br />

올림픽 별로 재미도 없는 그냥 안나가면 안되나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