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동료가 작년 11월경 갤럭시s2를 24개월 약정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텔리마케팅에서 스뷰 or 옵티이2 중에 하나로 바꿔주고 위약금 다 물어주는대신
72요금제를 3개월 사용후 lte 요금제(34요금제도 가능)로 변경 가능하고
다만 34요금제 사용시에는 기기가격으로 5천원정도 추가될 것이다라고 하고
기기를 먼저 보내주고 맘에들지 않으면 착불로 반납하면 된다고...
저도 U+ 사용중에 있는데 8월달에 약정기간이 만료가돼서 요금제 할인에대해서
알아보니 좀 애매하더군요. sk는 본가나 제가 자주가는 곳에서는 잘 안터져서
중계기 설치를 요청했는데 감감 무소식이라 u+를 사용하려는데
일단 동료가 구매한 곳에 전화해서 협상을 하니
본인은 위약금이 없으므로 조건은 동일(72요금제 3개월/기간중 6천원 지원)하고
매월 3만원씩 24개월동안 통장에 입금시키는 조건입니다.
그럼 나는 3개월후에는 34요금제 + 기기값 5000원 = 4만원의 요금에서
지원금 3만원을 받으면 불과 1만 몇천원으로 옵뷰로 바꿔서 24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너무 꿈만 같은 조건이라 뭔가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요?
예상 문제점 : 회사(대리점?) 없어지면 3만원의 지원금을 못받게 되는것.
그외에는 다른문제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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