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출장겸 약간의 휴가를 영국/네델란드로 잡았읍니다.

거래처 4곳 들르고 10일정도 댕겨오는데..



호호 우선 런던가서 빌리엘리엇트 드뎌봅니다.

근데 티켓이 거의 30만원돈이네요..고민입니다.

좀 싼자리 잡아도 상관없겠죠..?

줄거리며 다 꿰고있는거니..



그리고 드뎌 영국에서 공칩니다.

런던 동쪽 Ipswich란 마을에 있는 조그마한 골프장이라는데..기대만빵입니다.





아..마지막으로 페리를 탑니다.

이게 인천에서 보던 그런 사이즈가 아니고 거의 타이타닉급이네요..-_-

원래는 영국북부 Howden이란 곳에서 네델란드 Rotterdam까지 비행기를 탈렸더니

바여가 ferry를 권하는데 들여다보니 영국해협 가로질러 저녁을 배에서 보내고

다음날오전 도착하는 스케줄인데..괜히 설레는데...1인침실이 없어..그게 좀..

걸리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