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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회사가 문제 없냐해서 문제를 말했는데 회사가 그 난리를 치나요?<br />
저는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br />
박정훈님 걱정이야 직장인이라면 다들 떠는게 맞는데 이유가 좀 어리둥절 합니다<br />
휴가 쓰신후 사태를 살펴보셔야 할듯합니다

강하게 사셔야합니다.<br />
맘 약해지면 어설프게 덤비는이가 많지요.<br />
단 회사업무는 능통해야하고 남 들보다 더 열성적으로 일하심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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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치고 출근하시면 고개 숙일 필요없습니다.<br />
이번에 이미지 팍 심어 주세요.

반드시 시정해야될 사항이었다면 내용상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br />
난처한 입장이 되신것은 아마도 위계질서를 무시했다는 것으로, <br />
앞으로 다가올 무언의 압박이 걱정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br />
뭐 어쩌겠습니까... 당장 그만둘수 없는 입장이라면, 상사에게 정중히 사과드리고,<br />
그 문제를 빨리 잊는게 좋습니다.<br />
평정심을 갖고 일하시다 보면, 박정훈님께서 사심없이 우발적으로 하게된 말이란걸 알게될겁니

시간이 약입니다.<br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말씀드리고, 열심히 일하는수밖에는 없어 보이네요.

사표를 왜쓰십니까!<br />
내부 고발자도 아니고 회사 내부에 다 아는 비밀을 상사의 상사에게 이야기 한 사소한 잘못일 뿐인데... ...<br />
부장님께 자초지종을 말씀 드리세요, 악의는 없었지만, 위계를 어긴 것에 대하여는 죄송할 뿐입니다., 정도... ...

윗분께는 죄송하다고 사과하시고, 말을 좀 아끼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br />
당분간은 묵묵히 맡은 일 열심히 하시면 되겠지요.<br />
한참 지나도 안되겠다 싶으시면 그때 가서 고민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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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인지는 몰라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걱정을 하고 계시지요?<br />
직속이사님과 부장님께 죄송한 마음에 그런거잖아요.<br />
그것만 봐도 박정훈님은 괜찮은 직원입니다. 힘내세요~

부장님이 윗분들께 안 좋은 소릴 들으셨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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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사표가 왠말인지요..이런 일 다반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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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께 사과드리시고.. 계속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회사에 낙인 찍힌게 아니라 부장님과 그 위 이사님에게만 찍힌거겠죠....<br />
참 씁쓸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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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고 안한 잘못은 윗분들이 더 클텐데..

회사라는곳의 특성상 상사가 먼저 퇴직하죠높은 사람일수록 나와 같이 근무하는 시간은 적어지니 이이로니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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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했다면 신경쓰지 마세요 정상적인 조직이라면 시간 흐르면 졔자리 찾습니다

오히려 윗분에게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br />
올바른 일하셨습니다.

회원님들 응원 감사합니다. 어디다 말할 곳도 없었는데 맘이 좀 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