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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요?<br />
천만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흉이 안남도록 잘 보살피세요. 다행입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br />
큰 화상이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br />
주인은 수백 각오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사고는 정말 순식간입니다.<br />
옛날 제 아이도 운동장에서 뛰어놀다 앞으로 엎어져, 이마 옆부분이 찢어져서 꿰맸는데,<br />
20 년이 넘은 지금까지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br />
그나마 머리카락으로 가려지는 부분이라 천만다행이긴하지만..ㅠㅠ<br />
흉안남게 치료 잘시켜주세요~<br />

그만하길 정말 다행입니다.<br />
침착하게 대처를 잘 하셨네요. ^^

제가 다 깜짝놀랬네요 다행입니다

제가 유치원 다니던 82년도에 친구들이랑 뛰어다니다 자빠지면서 눈썹 위쪽을 벽 모서리에 부딛힌 적이 있습니다. 피 철철 흘리면서 집으로 가니 난리가 났죠. 아직도 흉터가 선명합니다.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30주년 됐네요. ㅋ

괜찮다고 하시니 다행인데, 그래도 흉 안 남게 관리 잘해주세요.

어린아이라 많이 놀라셨겠네요.<br />
정말 다행입니다.<br />

천만다행이네요<br />
생각만 해도 너무 아찔합니다

천만 다행이네요...

글을 읽으면서 몸에 닭살이 돋네요..정말 놀랬겠습니다....천만 다행이네요<br />

정말 다행입니다.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br />
아이가 고통 없이, 깨끗하게 잘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애기에게 뒷탈 없길 바랍니다.<br />
노혁님은 덕이 크신 분이시군요. ^^

저는 이전에 필리핀 항공탔을때 스튜어디스가 커피를 제옷에 쏟았는데 그냥 아임 쏘리 하고 물수건 하나 던져주고 가길래...어디서 항공사한테 세탁비 정도는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주워 들은 것이 있어서 어떤 조치를 취해줄수 있냐고 물었다가... 정색하고 비행기 안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스튜어디스의 얘기를 듣고 깨갱하고 (사실 더이상 영어로 논쟁할 자신도 없고 괜히 비행기안을 소란스럽게 할 것 같아서) 그냥 참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다행입니다..부모님은 물론 그 분도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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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다행이네요..........

천만다행입니다...애기한테 흉터생기지 않게 조리 잘 해주세요.

조치 잘하셨고 참 그나마 다행입니다.~

정말 불행중 다행이네요. 병원까지 가는 도중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큰 화상이 아니어서 다행이구요.<br />
그 급한 상황에서 응급조치를 잘 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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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맘 씀씀이도 국보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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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같았으면 난리 난리 났겠지요.

에구 큰일 날번 하셨네요 많이 안다쳤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br />
애기 흉안지고 덧 안나도록 치료 잘받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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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r />
식당 아주머니는 덕이 많은 분 만났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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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혁님의 그 마음씨에 대한 복은 다 애기한테 갈겁니다.

정말 다행입니다.<br />
그 분식집 주인도 지옥을 다녀온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br />

네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진심어린 걱정들 감사 합니다.

읽으면서 제 가슴이 조마조마 했습니다.<br />
내, 남 할 것 없이 아이들에게 나는 사고는 정말 없었으면 좋겠어요.<br />
새살이 깨끗하게 돋아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