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변을 노리고 있는 인켈7108G 유저입니다..
인켈7108구입한지는 근 한달이 좀 넘어가는것 같은데.. 도무지 온쿄의 음색을 잊을수가 없네요.
처음엔 만족을 하다가 귀에 익을수록 온쿄가 넘 땡기네요...
아버님 소유의 온쿄 앰프(예전의 고가모델인데 THX인증의... 요즘 건 아니구요.정확한 모델은 저도 잘ㅠ,.ㅠ) 음색에 너무 길들여 졌나봅니다..
스피커는 샤빌 코러스1으로 프런트 리어로 쓰고요. 센터도 역시 샤빌...
우퍼는 그냥 허접우퍼하나 물려있는 형태네요..
넘 딴소리만 한거 같네요^^ 왠지 요점을 벗어난듯한..ㅋㅋ 이해해 주시길.. 퇴근시간대가 왔는데 퇴근을 못하고 있어서요...
600과 696 둘중에 한녀석을 고르려고 하는데요.
둘다 신품의 가격이 똑같다 시피해서..
600이 비교적 최근모델이긴하지만(601은 좀 무리가 따를듯싶어서) 진정한 온쿄의 음색을 들으려면 600보다는 696이라는 말씀을 어떤분이 해주셔서요..
죄송하지만 자세한 비교분석을 온쿄매니아님께 정중히 요청합니다..
최근 787을 50만에 구할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려서 가슴이 쓰리네요.. 커헉ㅠ,.ㅠ
아참.. 역시 좋아하는 음색은 단연 온쿄스러운 음색입니다.. 맑고 깨끗한...
영화쪽보다는 음악쪽을 더 선호하고 즐겨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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