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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톱텐 순위가 가물 거릴때 쯤....아...내가물러 나야 겠구낭...하고 물러 났습니당....오늘 기타 줄 갈고...사랑하게 되면,,,,마법의 성...이딴거 불렀습니다...제 딴엔 최신곡 이었습니당....

ㄴ..여럿이 나와서 춤추는 것말고...한명이 나와서 열창하는 그런 가요가 아쉬워요...

거기서 거기인 아이돌들만 나와서 하는것도 그렇지만,<br />
3사 가요프로가 마치 한프로인냥 나오는 가수들과 순서도 비슷하다는게 정말 그렇더군요.<br />
마치 한 프로를 복사라도 한듯이..<br />
진심으로 노래하는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가요프로는 청소년용으로 도배되다시피 했죠<br />
가요프로라기 보다는 댄스프로 같습니다<br />
공영방송에서라도 광고에 얽매이지 말고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프로도 해주고<br />
발라드 프로도 해주면 좋겠습니다<br />
음악성 있는 프로는 죄다 심야에 하더군요

오죽하면 나가수 란 프로가 만들어졌겠습니까.

방송국에서 너무 애들한테 쩔쩔매는 것??아닌가 싶네요.<br />
그넘의 시청율땜에..ㅠ.ㅠ

애들한테 끌려 다니지 말고 청소년을 이끌어야 합니다.<br />
매스컴에서...좀 문화적으로 다양하고,풍부하고 알차고...그리고 정신적으로 보탬이 되게끔.

문화라는 게 원래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거라서 방송국도 어쩔 수 없겠죠 뭐!!! <br />
스폰서를 물고 들어가야 제작이 가능하니까 말입니다.

기수님..그것도 어느 정도 섞여야지요..<br />
오직 그것 밖에 없나 할 정도니까 말입니다...

천박한 상업주의 문화가 지배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br />
예전에는 드라마도 죄다 방송국 자체 제작했잖아요<br />
근데 요즘은 왠만한 건 외주로 제작하다보니 점점 화려해지고, 제작비보전을 위해 광고에 더욱<br />
기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캬바레 무그사운드 딱 제 스탈이네요 김기수 을쉰..<br />
얼큰하게 취해 게시판 검색하던중에..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