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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형님들께 사모님은 어떤 존재이십니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27 22:41:22
추천수 1
조회수   1,248

제목

와싸다 형님들께 사모님은 어떤 존재이십니까?

글쓴이

박연원 [가입일자 : 2009-07-09]
내용
1. 애인

2. 친구

3. 웬수

4. 호랑이

5. 여우

6. 엄마

7. 누나

8. 여동생

9. 전우

10. xxx파트너

.

.

.



그냥 밤에 일하다 심심해서 뻘글 한번 올려봅니다...

저한테는 2번 입니다. (화나면 4번)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moolgum@gmail.com 2012-07-27 22:43:39
답글

먼저 있냐고 물어 보시는게 순서라는. ㅠ.ㅠ;

권민수 2012-07-27 22:43:53
답글

음?]<br />
1번.. 만난지 몇일만에 결혼해서 결혼한지 1달 미만이신분..?<br />
<br />
9번.. 도대체 전우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ㅠㅠ<br />
<br />
제 마누라는 곰탱이입니다. <br />
<br />

이병철 2012-07-27 22:50:29
답글

여기 없네요.<br />
<br />
11번: 상전

이숭우 2012-07-27 22:51:03
답글

보이지 않는 사랑입니다. ㅠㅠ

조지훈 2012-07-27 22:51:17
답글

제 마눌은 보기에 없군요..저한테는 완전히 회사"사장" 내 노동력만 빨아먹는다는...잠자리 말고..ㅡ,.ㅡ<br />

김성훈 2012-07-27 23:01:00
답글

12번. 와이블로입니다.<br />
디아블로 보다 더 무서운...

박태희 2012-07-27 23:01:21
답글

여기 50대노총각들 많습니다. 쿨럭 ;;;

유기천 2012-07-27 23:17:33
답글

????

임대혁 2012-07-27 23:23:42
답글

구세주 죠...!

박연원 2012-07-27 23:33:58
답글

하하... 형님들께 그런 의미시구나... 와이블로에서 빵터졌습니다. <br />
50대 노총각 형님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오며 <br />
어떨땐 너무 일찍 장가를 갔나 싶기도 합니다. <br />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무게가 커집니다. <br />
싱글로 자유로울때는 번거도 맘대로 쓰고 친구랑 술도 한잔 시원하게 하고 그랬는데<br />
밖에서 술을 못먹게 합니다. 이게 아주 힘듭니다. 술을 먹고 싶으면 집에서 먹으랍니다.

이동엽 2012-07-27 23:41:22
답글

항상 1번이면 좋겠죠.... <br />
<br />
참고로 전 미혼!

김장규 2012-07-27 23:48:38
답글

어느날인가부터....<br />
<br />
나는.... 베어그릴스가 호구로 보이기.시작했다 ㅠㅠ

이희정 2012-07-27 23:52:12
답글

살다보면 1~n까지 해당되죠 ㅋㅋㅋ

정성룡 2012-07-28 01:53:34
답글

존경합니다.

신정우 2012-07-28 03:29:02
답글

여자는 나이가 먹을수록... 아줌마직업이 오래갈수록 새로운존재가 되는듯합니다...요즘은 간을 밖으로 들고 댕겨요..무서워지고 이길수없는 존재가 되어간다는...그래서 아가씨가 그리워요~~~

koran230@paran.com 2012-07-28 05:18:49
답글

저도2번입니다.ㅜㅜ

김동수 2012-07-28 06:12:37
답글

4번.. 호랑이....

염일진 2012-07-28 06:37:48
답글

거의 신이죠 ㅠㆍㅠ

정광구 2012-07-28 07:34:30
답글

구세주였다가 지금은 호랑이...ㅠㅠ

최성일 2012-07-28 09:16:35
답글

전항목 MIX 입니다.

신석현 2012-07-28 09:20:42
답글

기숙사 사감!<br />
또는 '민주주의'라고 표현하고 싶어요<br />
왜냐하면 조금만 느슨해지면 바로 독재로 회귀하려는 본능을 갖고 있어서<br />
끊임없이 투쟁해야해요~<br />
박연원님, 밖에서 술을 못먹게 하다니요? 투쟁하셔야 합니다^^

백경훈 2012-07-28 09:49:29
답글

오디오처럼 바꿨으면 하는 품목?중에 하나 ㅡ,.ㅡ;;<br />
<br />

조영경 2012-07-28 09:51:06
답글

이길수 없는 존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준배 2012-07-28 10:16:48
답글

4. 또는 쥔아줌마....

정영주 2012-07-28 10:51:53
답글

그때그때 달라요 ㅡㅗㅡ

장재영 2012-07-28 11:31:31
답글

하나님의 어머님입니다.......but....이쁠때만 해당되는 애기입니다.

황주하 2012-07-28 11:46:56
답글

전 그냥.... 스고이..;;;

김태훈 2012-07-28 11:52:36
답글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younpo@hotmail.com 2012-07-28 12:19:25
답글

소장 중장 대장 위에 쥔장...

mikegkim@dreamwiz.com 2012-07-28 12:31:05
답글

1에서 무한대의 의미로 발산합니다... ...<br />
뭐라 한정 지을 수 없는 존재.

임대혁 2012-07-28 12:49:36
답글

가끔...제 재혼 상대를 상상하다가, 문득 조언을 받고 싶기도...진짜 나를 잘아니 잘 선택해줄거 같아서리...ㄷㄷㄷㄷ

우경운 2012-07-28 13:34:34
답글

1~10번 모두 해당사항입니다

jsyun2002@korea.kr 2012-07-29 13:36:48
답글

마눌과 나 사이에 반투명 비닐이 가로막혀 있는 <br />
가까운듯 먼 사람<br />

이종호 2012-07-29 20:26:36
답글

감히 범접할 수 없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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