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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아직까지도 싸우고 있다면 미운정 들어서 대포 한잔하러 같이 가셨을거 같네요 ㄷㄷㄷㄷ

택시기사는 하고싶은대로 다함니다

아파서 누워야 한다는 사람이 2시간을 싸운다라....음.....

택시가 보험을 많이 들어놨나 보네요..<br />
속도안줄이고 받았다면 고의가 될수있는데..<br />
택시가 누우면 같이 누우면 되겠는데요..

차 찌그러진거, 사고났을때의 상황등을 고려해서 보험회사에서 제대로 판단해서 입원시키던가 해야지<br />
무턱대고 입원가능하고 그러면 그것도 참 비합리적인일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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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차 얼마 안부서졌는데 내가 진짜로 아픈데 그냥 병원통원만 해라 이러면 또 억울하겟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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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해대는 택시기사들 보면 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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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택시들 많은데 그러고보면 지뢰밭을 다니는거나 마찬가지네

보험사에서 일단 보험처리는 다 해주고나서<br />
입원실을 24시간 감시해서 나이롱이면 사기죄로 콩밥을 처먹여야 ㅠㅠ

날더운데 잘됐다고 생각하고 저런는거죠.<br />
1차선에서 골목길로 우회전하려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2차선에서 진행하다가 충돌했으면 1차선차량에 대부분의 과실이 있는거고 어차피 택시야 운행안하고 입원해버리면 보험회사에서 치료비는 물론 택시미운행 손실과 병원에 입원한 날수까지 계산해서 알뜰하게 받아낼수 있으니 택시기사들은 사고나면 굳이 가라입원하지 않고 실제로 입원합니다.

참 천박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br />
옛날엔 이러지 않았잖아요<br />
우리나라 만큼 교통사고로 입원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아주 톡' 닿아는데 그것도 자국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접촉했는데 병원가 눕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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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와 실제로 경험담 입니다.

택시 기사만 그런 것도 아니네요. 일전에 톨게이트에서 정지 상태에서 실수로 브레이크 놨다가 앞 차 툭 밀었는데, 보디빌더처럼 생긴 운전자와 동승자 동반 입원. ㅡㅡ

가벼운 사고 났을때 누울 수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전 이전 사고 때 벽 짚고 다니고 세수도 못할 수준이었는데도 입원 못했다는…

택시기사면 그려려니 하겠지만 전 대학생이 그랬어요<br />
남부순환로에서 정체로 가다말다 하다가 살짝닿았는데, 돈요구하다가<br />
보험처리 한다니깐<br />
병원들어갔다고 하더군요...삼촌이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