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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정말인가요..<br />
아직도 그 글을 기억하고 있는데..일년도 안되어 그리되면..ㅠ.ㅠ

설이 다양하네요.<br />
8억이랬다가 18억으로, 다시 13억으로 변해 있네요<br />
직장 관두고 사업했다고 되어있네요

저도 그 글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준승님이 언급하신 경우와 위 기사에 나오는 사람은 다른 사람같습니다 <br />

자살한 사람은 광주 사람이고...<br />
본문의 사람은 인천사람인데..이혼준비 중에 아내가 사업자금 1억오천만원중 일부를<br />
&#50043;다고 폭행을 했다는 뉴스이네요.

내가 만일 롯또 일등으로 저정도 금액을 받았다면....<br />
전원주택이나 짓고 행복하게 살겠구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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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돈이란 것이 무섭긴 무서운 모양입니다.

당첨된다면 이렇게 요렇게 저렇게 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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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막상 당첨이 되면 ..................... 다 무시하고 새로 판짠다...<br />
이게 현실인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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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로또관련해서 안좋은 기사가 올라오는게 수상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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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로또나 함 사볼까나 .........좋은 번호도 점

10명중 1~2명이 이렇게 되고 나머지 80%이상은 더 잘살고 행복해진다는 결과과 나온걸 본 기억이 납니다..

기사에 안나는 분들은 다 잘 산다고 하더군요.

당첨되면 그냥 묻어두고 한 10년 가만히 놔두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요새 로또관련 뉴스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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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같은 서민들은 로또 맞아봐야 큰돈 관리할 그릇이 안되어 인생 망가지는 수준이니까 <br />
닥치고 사회적 피라미드의 하부조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것이라는 메세지를 보내는듯 합니다.

사기로또 잘 안팔리나보네여;;;<br />
개자슥들아 얼른 생방으로<br />
추첨해라 ~!!!!

13억이면.... 그닥 뭐..큰돈도 아닌데 ..저렇게 생활 패턴이 무너질수도 있군요.<br />
저는 쉬면서 세계일주를 함 다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