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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것보다... 원자력 잠수함이.. 근해에서 깝치는 것을 본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공격을 해야 할지 말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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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시키면.. 거대한.. 핵쓰레기를 평생 끌어앉고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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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

그냥 빼지않고 보관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원자로 옆에 수십개 쌓여있겠죠.<br />
일반 원자로가 그렇게 처리한다고 합니다. 로봇 팔로 교체하겠죠..

배를 해체하면서 원자로도 따로 빼 내는 것으로 들었습니다<br />
노보로시스크호, 민스크호를 90년대 중반 영유통에서 고철로 활용하려고 구입했잖아요<br />
방사선 오염을 걱정한 환경단체의 격렬한 반대에 부딛혀서 한대만 해체하고<br />
나머지 민스크호는 중국에 팔았다고 하더군요

아 이건 우리와 관련된 중대한 일인거 같은데, 원자력 잠수함이 물속에 침몰돼 있다면, 물론 출입구가<br />
열려있어 물이 들어올수있다면, 인근 바닷물이나 물고기들에 방사능 오염을 없을까요? <br />
우리나라에 이런 일이 일어난거 같은데 쉬쉬하니 그 부작용이 어덜지 걱정&#46093;니다.

혹시 서해 바다에 거대한 핵추진잠수함이 들어올 수 있나요?

노보로시스크나 민스크 둘다 원자력추진이 아닌 일반기관추진방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서해에 미국 핵잠수함 자주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1980년대 개발된 아주 큰 사이즈 말고요..

로봇으로 교체한다 해도 로봇팔은 괜찮을까요? 방사능때문에 전자기기가 맛이 갈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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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오염된 로봇팔은 그럼 뭘로 처리를??? ㅜㅠ<br />

원자로 해체는 왜 하죠? ㅡ.ㅡ<br />
그런 건 그냥 콘크리트로 밀봉해서 영구보존으로 알고있습니다.<br />
일반적인 원자력 발전소 밀봉이랑 같은 겁니다..아마..<br />
그리고 잠수함이나 군함용 원자로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br />

지금 원자로 설계방법으로는 연료봉을 밖으로 뽑을 수가 없답니다. <br />
폐연료를 그래서 옆에서 쌓아두는 거죠. <br />
후쿠시마 4 원전도 그래서 일이 커졌는데..<br />
알고보면 우리나라도 동일하다고 하네요..

저도 주워들은 풍월로 한마디 거들면...<br />
발전소에서 나오는<br />
저준위방사성폐기물(방사성물질에 사용된 장비 등)은 콘크리트구조물에 매몰시켜 폐기하는데<br />
고준위방성성폐기물(방사성물질자체 등)은 그냥 노상에 쌓아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br />
(반감기(방사능이 반으로줄어드는기간)이 몇백년, 천년, 만년이라니 우리가 생각할수있는 자자손손 방사능방출...)<br />
선진국들도 이물질을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이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