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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 다섯끼를 면으로때운 면의 달인 쫄깃 신광성 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7-27 16:27:32
추천수 2
조회수   1,465

제목

내리 다섯끼를 면으로때운 면의 달인 쫄깃 신광성 입니다.

글쓴이

신광성 [가입일자 : 2001-11-21]
내용
어제아침 : 아침6시에 바다수영 하고 바닷가에서 끓여먹은 라면

어제점심 : 어쩌다보니 그냥 라면으로 ..여기까지는 괜찮았슴.

어제저녁 : 집사람 퇴근하다가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

오늘아침 : 아침6시에 바다수영 하고 바닷가에거 끓여먹은 라면 VER 2 속이 미식거림

오늘점심 : 수영강습 마치고 나오는데 팥칼국수 먹으러가자고해서 먹음...



오늘저녁 : 그냥 짬뽕이나 먹고 내리 이틀을 면으로 때운 추억하나 가지고갈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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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2-07-27 16:28:56
답글

밀가루값 마구마구.........오른데요...<br />
<br />
참으로 참신하고 적절한 선택이십니다..........

신광성 2012-07-27 16:30:38
답글

저도 몰랐는데 밑에 글보고 알았습니다.<br />
제가 원래 선견지명이 있습니다 =3=3=3=3=3

windouz@korea.com 2012-07-27 16:33:51
답글

면식 수행 하시면<br />
득도 하십니다

이상준 2012-07-27 16:36:30
답글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 <br />
<br />
희망사항 이시죠 ? ( __);;;;;;;

이인규 2012-07-27 16:37:45
답글

뭔 훈련을 하시는건지 바다수영을 매일 아침마다..ㅎㅎ

김태호 2012-07-27 16:40:26
답글

저는 저렇게 면을 먹으면 역류성식도염이 도지더군요^^

신광성 2012-07-27 16:45:18
답글

최용섭님 면식수행 너무 오랜만에 듣는 용어네요^^<br />
이상준님 집사람이 아직 오빠라고 합니다...정확히 사투리로 오빠야...이럽니다.<br />
이인규님 3주후에 있을 여수 노핀 노슈트 10KM 바다수영대회에 나갑니다..그 대회준비훈련중 입니다.<br />
김태호님 저도 위장이 좋은편은 아닌데 오늘까지만 함 먹어봐야겠습니다.

황준승 2012-07-27 17:00:03
답글

시원한 콩국수라도 드셔보세요<br />
계속 면식해서 속도 좋지 않을텐데 매운 짬뽕까지 드시면 탈이라도 날까 걱정됩니다

김학순 2012-07-27 17:04:50
답글

소양인은 면이 몸에 잘받죠....

이인근 2012-07-27 17:10:57
답글

덕트에서 폭풍이 몰아칠지도 모릅니다 저녁만은 밥으로....

이인규 2012-07-27 17:12:55
답글

여수 10km나가시는군요...<br />
전 8/4 해남 조오련배 갑니다...일단 노핀 3.3하고 10km는 하다가 중간에 나올꺼에요..ㅎ~<br />
<br />
언젠간 돌아다니다 뵐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라면 먹고 훈련은좀.,..^^;;; 노슈트로 하려면 좀 몸을 불려야..ㅎㅎ

이종호 2012-07-27 17:20:53
답글

오빠야?....ㅡ,.ㅜ^ <br />
<br />
날도 더운데 잉간 속 뒤집어 놓을랴구 작정을 했구먼....ㅠ,.ㅜ^<br />
<br />
어제 아침겸 점심 냉면, 저녁겸 야식 나가사끼 짬뽕..오늘 아침겸 점심 또 냉면, 그제 아침겸 점심 콩국수<br />
그제 저녁 3양 라면.....<br />
<br />
매일 점심때 노즐이 열리네요....ㅠ,.ㅠ^

김광범 2012-07-27 17:44:41
답글

[집사람 퇴근하다가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br />
<br />
오타...<br />
<br />
[삼실 이쁜 츠자를 길에서 만나 "오빠 막국수먹고싶어 " -_-;]<br />
<br />
그래서 같이 먹었다는....ㅠㅠ<br />
<br />
<br />
<br />

김승수 2012-07-27 17:45:13
답글

을쉰, 잔치국수 생각있으시면 오세욤... ㅡ,.ㅡ'

신광성 2012-07-27 18:42:32
답글

황준승님 이제 면은 아무리 맛있어도 오늘은 못먹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br />
김학순님 저 소양인 인데 정말인가요? 하긴 냉면 말고는 면 좋아합니다.<br />
이인근님 저녁 메뉴는 마눌의 손에 달렸기 때문에 주시면 주시는대로 T.T<br />
이인규님 정말 한번 마주칠것 같습니다^^<br />
이종호님 을쉰 저는 젊어서 괜찮지만 을신 객기부리시고 면만 드시면 큰일 납니다 =3=3=3<br />
김광범님 부러우신가보죠? 감정이

신광성 2012-07-27 19:04:46
답글

방금 만났는데 다행히 고기먹으러 가잡니다^^

이병철 2012-07-27 19:34:40
답글

<br />
<br />
면식은 일주일은해야. 학교 다닐때 돈 없고 해서 그때 제일 싼 빙그레 라면 이름도 기억함 "맛보면" 이란 거 사놓고 버틴 기억이.... <br />
솔직히 가끔씩 맨밥에 마가린 넣고 고추장 비벼서 먹었습니다. 이거 무지 맛있어요.

권혁훈 2012-07-27 19:49:03
답글

노핀 10km 바다수영이라니 엄청나시네요^^;;<br />
저도 해보고 싶어요^^;;

남두호 2012-07-27 20:13:25
답글

노핀 10Km 면 거의 물개 수준인데 <br />
거시기도 물개인가요? ㅎㅎ

류낙원 2012-07-27 22:09:45
답글

저도 날 더우니 자꾸 국수만 찾네요~<br />
오늘 점심은 냉국수, 어제저녁은 막국수, 그제 점심은 콩국수, 그 전날도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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