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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최고 권위자는 집근처 서울대병원에 계십니다.

가까운 대학병원 유방외과로 가십시요.. 유방외과가 없다면 일반외과에 문의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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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생기는 암은 암도 늙어서 비실비실하니까.... 아주 예후가 나쁘지 않습니다...<br />
젊은 나이에 생기는 암이 무섭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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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를 빕니다..

서울대병원 유방암 센터로 오시면 되겠네요.<br />
기존 병원에서 의뢰서를 비롯한 영상, 조직검사 결과들을 복사해서 준비하셔서 <br />
외래 날짜를 예약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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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주일 내로 외래 예약이 잡힙니다. 준비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도 그렇게 미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br />
<br />
쾌차를 빕니다.

서울대입니다.

서울대입니다.<br />
저의 경우 노동영박사님께 집도하셨구요.<br />
가능한한 모든 인맥을 총동원하셔서 수술일짜를 빨리 잡는게 관건입니다.<br />
아님 많이 기다리셔야 합니다.

무조건,, 유명 큰병원으로 가세요.. 그래야,, 맘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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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보통 초진한 병원에서,,, 의사에게 가고싶은 병원 이야기하면,,, <br />
그쪽으로 예약 잡아줍니다.... 인맥좋은 의사는 일정도 많이 당겨주더군요.

답변 주신 여러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br />
두분 어머님들께서 암이라고 하시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br />
쾌차를 빌어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일단 더 악화되는걸 막기 위해선 동물성 단백질을 차단하시는게 좋습니다.<br />
의학과 식이요법을 같이 생각하시는걸 권하고<br />
책도 하나 추천해봅니다. 열린과학-무엇을 먹을 것인가....<br />
암과 단백질 부분과 유방암 관련쪽을 먼저 보시길....

유방쪽.. 별 차이 없습니다.<br />
일단 유방은 수술에 있어 기교적인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수술 기술에서 명인 달인 이런건 없습니다.<br />
어지간히 돌팔이만 아니면 됩니다.<br />
수술 자체보다는 항암치료가 유방암치료에 더 핵심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br />
항암제, 의사가 만드는거 아니잖아요. 대학병원급이면 모든 항암제 다 구비하고 있고.. <br />
항암제 사용은 표준 프로토콜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모두 말씀 감사합니다<br />
일단 장모님 집 가까운 고대병원에 월요일 예약했습니다<br />
잠이 잘 안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