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교생실습나온 여자 국어선생님이 <br />
청록파 시인 이야기를 하면서 칠판에다 커다랗게... 조지... 써놓고 한참 다른 이야기하고 아이들은 웃고 난리가 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겹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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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교생선생님... 일부러 그러신 듯...
아래... 와싸다 부운영자님이 올린...<br />
"여름철 최고의 영양간식 강원도 정선 찰옥수수 가져가세요~" 글 조회수 겨우 296회에 댓글 3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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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운영자님... 장사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바로 저처럼 이렇게... 고마우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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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뭐시기 강원도 정선의 명품... 거시기 어여 한 상자 보내 주셔야 하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