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번데기에 대한 고찰....ㅠㅠ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2-07-27 11:48:44 |
|
|
|
|
제목 |
|
|
번데기에 대한 고찰....ㅠㅠ |
글쓴이 |
|
|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
|
그동안..
번데기 크기는 3cm다...
이거슨 바로 진리다....
일케 생각을 했건만..
어제 저녁 마눌님이랑 딸래미랑 조개찜을 무그러 인근 식당으로 고고씽..
주문하구..나오는 반찬 몇가지..
샐러드 한접시, 고동 삶은거 한접시..김치 등등..
또 새로운 반찬 한가지..
다름 아닌 번데기 삶은거두 한접시..
마눌님..
요즘도 번데기가 나오는개벼 하면서 몇마리 잡아서 꼭꼭 씹더니~`
참 고소하구 맛있네~~어릴적에는 많이 먹었는데~~
내두 한마리 잡아서 꼭꼭...(고소하기는 하네~~)
글케 잘 묵다가서리..
문득 번데기 크기가 생각이 나서 대충 짐작으로 크기를 보니..
좀 큰넘 작은넘이 다 비슷한데 겨우 2cm...
두 눈을 씻구 찾아봐두 3cm는 아예 없음...
다 묵고 새로 한접시 더 달라구 해서 살펴 봐두...마찬가지...
그리하야 내린 결론은.....
음....번데기는 3cm가 될라카믄 오랜 세월을 커야 하는구나...
그래서 조기 수락산에 있는 50년 이상 묵은 번데기가 3cm에 달하는구나....
전에 통조림에 있던 번데기는 큰넘이 3cm에 달하던데...
그넘두 수락산에서???
아니믄 국산이 아니구 수입을 한 수입품???
글타믄 수락산 자락에 사는 번데기두..
수입품이 아닐까 하는 예감이.....
요즘 우리나라 오됴기기들 동남아 수집상들이 싹쓸이를 해서 다 수출한다 카드만..
번데기 노친네두 자꾸만 갈취를 해서리..
모국? 으로 보내????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