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의 미련을 버지지 못해서 생각한게 인티나 파워앰프 또는 인티와 파워의 조합으로 DVDP 아날로그5.1 단자를 이용해서 인티나 파워로 연결하여 듣는 5.1채널의 사운드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5.1AV앰프(돌비디지털, DTS)로 듣는 사운드의 차이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현재 사용중인 야마하 1200도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지만 파워도 조금 약한게
맘에 들지 않고 또 요즘 갑자기 아날로그로 귀환을 서서히 하고 있는 시점에서
턴테이블을 주로 듣게 되니까 아무래도 앰프의 교환을 생각하고 있는데
영화의 미련도 버리지 못해 이래저래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위의 조합입니다. 그러면 영화도 5.1채널로 듣게 되고
하이파이도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을것 같아서 괜찮은 방법같은데 문제는
앰프가 최소 3대는 있어야 하니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뭐 소리만 괜찮은 소리 내준다면 상관없으리라 판단인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의견을 한번 말씀들 해보세요. 제 생각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판단됩니다. 혹시 위와 같은 조합으로 시도해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더 좋겠구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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