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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강추] 어익후 울 입뿐 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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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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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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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강추] 어익후 울 입뿐 마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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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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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푹찌는 날씨에 매일 으뜸 부끄럼가리개만 입고 빌빌대는 제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어제 울마님이 쿨매트(?) 비스무레한 타올을 하나 사갖구 왔더군요...
물에 적셔서 꽉 짜낸 뒤 어깨에 걸치고 있으니 증말 거짓말 항개 안보태고
무쟝 션하더군요...^^
재질이 전에 셩장 다닐때 갖고 다니던 라텍스(?) 타올 비스무레 한 건데
조금 틀린건 양면중 한쪽이 엠보싱 처리가 되었습니다.
오밤중에 좀더 션하게 자보겠다고 냉수에다 한번 더 적셔서 짜낸 뒤
침대에 깔고 그 위에서 디비졌는데....
우와! 무쟝 션한게 아주 직이더군요....^^
아침에 등판때기에 땀띠 들입다 났슴돠....ㅠ,.ㅠ^
침대는 오줌 싼 것처럼 축축하게 젖었구....
와싸다질 하면서 등판때기 긁느라 정신없슴돠...2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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