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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냅두고 "울집도 에어콘 있다"는 플라시보 효과를 보심이....ㅡ,.ㅜ^
곧 그분이 오실겁니다 저는 미리 일어나겠습니다 =3=3=3
헉 벌써∼
그분은 좋은것만 노리십니다. ㄷㄷㄷ
요즘처럼 이렇게 더울 땐 전기세가 겁나도 틀어야 합니다....~
전에 일주일 정도 낮에만 가동 했던것 같은데<br /> 전기 요금이 25만원이 나오더군요<br /> 무서워서 틀질 못 하겠어요
31도일때 29도만 만들어도 엄청 시원하게 느껴져요..... -.-;;;
인근님....ㅡ,.ㅜ^ 저희 어머니댁에도 먼저 살던 사람이 에어컨을 그냥 쓰라고 두고 간 것도 떼어버렸습니다.<br /> 앞대문 뒷 창문을 열면 황소바람이 들어오더군요....ㅠ,.ㅠ^
아파트 단지에 실외기 거치대가 달려 있는데, 누구 집에는 있고 누구 집에는 없다는 것이 한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실외기 껍데기만 사고 싶다는 고객도 있긴 합니다.
큰방에 벽걸이 설치하셔서 더울때 다들 방으로 모여서 키시면 버틸만하실겁니다. 거실 스탠드형보다 저렴하기도하고, 전기도 덜먹고, 아무래도 밀폐공간이라 냉방도 잘되고요. 요즘 초절전형(인버터)으로 고르셔서 팡팡 돌리셔도 전기료 별로 안나올겁니다. 거실에어컨은 정말 요즘처럼 전기료 비쌀때는 애물단지인거 같아요.
울집도 비슷합니다..전혀 필요치 않는 에어컨이 6년 정도 되었나봐여 고작 1년에 2~3일 정도 작동시키는데<br /> 에어컨 구입할시 마눌이 하도 사자고 해서 옆집 욕해줬습니다...<br /> (옆집이 사서 따라산거 거든요.. 마눌이 뭐 사자고 하면 속으로 또누가 뭐샀군합니다.. 잔소리 듣기싫어 그래 사!)
31도일때 29도만 만들어도 엄청 시원하게 느껴져요 ver2
월7월 8월은 달평균 10회정도 가동해도.. 6만원을 넘은적이 없는데,,, 무슨 에어컨이20만원넘게 나오나요??<br /> 평상시 전기요금 3만원 이고 에어컨 가동하면 5만원 근방...
벽걸이 에어컨 10년에 10번도 가동 안한 것 지난번에 9만원에 실외기까지 장터에 내놓았는데., 작은사무실에 사용한다고 다마스 가져와서 만원 더깍아 8만원에 넘겼습니다., 잘 사용하시는지,., 앞이터진 1층이라 에어컨은 없이 버틸만합니다., 와잎은 아직 없어진것도 모르고 있으니,. 혹시 오늘 에어컨 틀자고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