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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돼지고기가 더 비싸다고 들었는데요.... -_- 그런데 저는 소가 더 좋습니다. ^^

기름기적당히,힘줄없이 부드럽다를 서로 전제했을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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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념 소갈비살을 숯불에 구워먹을때 가장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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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익힌 갈비찜은 돼지가 훨씬낫고, 탕수육도 돼지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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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햄버거 패티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7:3비율로 섞은게 가장맛있더군요<br />

아마 맛있는소를 안드셔보셔서 그런것 아닐까요? ^^

없어서 못먹지 않나요? <br />
돼지요리는 잘못해서 냄새나면 한점도 못먹겠더군요...<br />
저는 소갈비찜 을 좋아라 합니다.....어려서부터...

수육측면에서도 돼지고기가더 나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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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생으로 불에 구워먹는경우는.. 적당한 육즙과 적당한 부드러움이있어야하는데<br />
돼지는 목살이 참 좋았고, 소고기는 등심이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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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도 전 돼지고기가 더 좋더군요 <br />
소고기는 무슨 육포뜯는기분<br />

미디엄으로 잘 구워진 스테이크는 ㅜㅜ

구울때 잘 구워야해요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불이 중요합니다.

국으로 끓여서 먹을 때는 돼지고기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구워서 먹을 때는 돼지고기가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전 부드러우면서도 식감이 풍부한 갈비찜을 좋아하는데 갈비찜만큼은 돼지고기보다 소고기가 더 낫더군요. 미쿡산 갈비가 맛은 있어요. ㅡ.ㅡ;

아주 옛날에 말입니다...<br />
소갈비찜먹고 나중에 두고두고 밥비벼 먹지 않았나요....? 설날에 한번먹을때가 있고 ..없을때가 더많고 ..<br />
그맛이 평생가던데요....

어떤 분인지 모르나. 제 이야기만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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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물만먹고 금식 합니다... 건강위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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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러고나면.. 모든 음식의 .. 기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맨밥만 먹어도 맛있구요.... <br />
대신 모든 음식이 짜고 매워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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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육사시미를 좋아합니다. <- 결론. ㅋ

소고기 양념숯불구이는 잘 구워놓으면 입에서 살살 녹죠...저는 산적도 맛있더군요...<br />
제 입맛에는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가 약간 더 좋습니다.

한우 ++ 꽃등심 숯불에 핏기가 약간 있을 정도로 살짝 구워서 소금찍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으면서 은은히 퍼지는 육즙에 감칠맛이 나지요. 거기에 백세주 한잔 걸치면 낙원입니다요. 맛이 확실하게 짠맛,단맛,매운맛,고소한맛 이느껴지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밍밍하다고 생각 될 수도있겠네요. 평소 고기 자체의 맛보다는 양념맛으로 드시면 더 그럴수있죠.. 그리고 등급낮은 소고기보다는 국내산 삼겹살이 더 맛있습니다.

마블링 좀 있는 특급부의 숯불에 살살 구워 입에 넣으면 거짓말 안 하고 살살 녹습니다. <br />
씹을 건덕지가 없어요. 퍼지는 육즙과 숯불 향에 천국을 오가는 맛입니다. <br />
퍽퍽하고 마분지 같고 질기고 이런 건 안 좋은 고기이고, 조리방법도 문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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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좋은 등심살을 두껍하게 썰어 칼등으로 살살 쳐서 고기 연하게 한 다음,,, <br />
파인애플, 키위 간 것 같은 연육제를 조금 바른 다음

맞아요 임호삼님 저도 그맛이 평생가네요..<br />
갈비찜도 맛잇고 남은 양념국물에 밥비벼 먹을때 얼마나 맛잇던지요..<br />
요즘은 육회정도로 가끔먹네요<br />

생등심을 앞면 뒷면 살짝 익혀서 입안에 넣고 혀로 굴리는 맛이 끝내줍니다. 간을 하지 않아도 간이 된듯한 맛, 그 고소함을 따라올 육류는 없다고 봅니다. 육회(마늘은 조금만), 육사시미, 생등심 이런 걸 주로 먹습니다. 아... 또 땡기네...

그게.. 제 경험에는 고기를 많이먹다보면 돼지고기, 특히 삼겹살 말고 담백한부분이 맛나게 느껴지구요.<br />
좀 안먹다가 한번씩 먹을땐 쇠고기의 진한 맛이 더 잘 느껴지는것 같아요.

대학교 때 후배네 집에 가서 돼지갈비찜 먹고 놀랐어요.<br />
아... 돼지고기로 갈비찜도 하는구나... 갈비찜은 소고기로만 하는 줄 알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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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그러니 건강에 안좋은 걸 알면서도 먹지요.

아마 죽는 날까지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각각의 맛이 있어요.<br />
등심이건 생갈비건 미디움 레어 정도 익힌 두툼한 넘 한 입 물면 행복감이..... ^^<br />
구운 고기는 소고기가 크게 승인 것 같고,<br />
수육은 돼지고기가 우세한데, 소 양지가 또 무시할 수 없어서 무승부고,<br />
국물은, 갈비탕, 양지 국거리로 끓인 국 생각하면 소고기가 나은데,<br />
김치찌게, 비지 찌게 등을 생각하면 돼지고기가 나으니

신혼 초, 아내가 조금씩 포장된 등심과 안심을 사왔더군요. 그것도 강남 제일 비싼 백화점에서... <br />
그냥 평소와 같이 구워서 한입 넣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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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때 혀가 느낀 맛, 머리에 각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br />
놀라운 맛과 질감에 대한 감동, 그러나 그와 함께 따라 나타난 분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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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사람들은 매일 이런 고기를 먹고있다 이거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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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회사 직원은, 고기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해 하는 친구가 있어요,,, <br />
이 직원때문에 회식은 항상 수산물쪽으로,,,,, <br />
소고기뿐이라, 돼지고기도 맛이 없답니다. 이친구 처가는 마장동에서 축산물 도매업을 해서, 신혼초에 최고 등급의 소고기를 먹었는데도,, 맛이 없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 회식때 소고기 먹다가 돼지고기 시키면 퍽퍽해서 못 먹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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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고기는 아무리 등급이 좋아도 돼지고기처럼 바싹 구우면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질기고 퍽퍽해져 맛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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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올려놓고 구우면서 핏기가 사라지면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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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숙성해서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강원도 횡성에 가서 한우 함 자셔봐야...

저도 돼지보다 소가 좋습니다...돼지는 너무 지저분합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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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육식은 일년에 제사때 빼놓고 캠프갈 때 몇점 정도?

저는 소고기만 먹으면 속에서 역겨운 냄새가.......

고기 '맛' 이야 돼지고기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소고긴 씹는 맛과 육즙이죠....

전 속에서 소고길 거부해요... 먹으면 속쓰려요...<br />
돼진 안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