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예전에는 너무 더우면 에어컨 있는 장모님댁에 빈대붙어서 잤는데,<br />
요즘은 더위 많이 타는 저는 작은방에 따로 자면서 선풍기 약하게 틀어놓고 에어컨을 1시간 타이머를<br />
세팅해서 틀고 잡니다<br />
자다 더워서 깨게 되면 다시 1시간 틀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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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부인을 살까 생각도 듭니다
별빛 점점이 흐르고... 바닷 바람이 소리도 없이 지나 다니는 성산 앞바다는 여름내내 나를 머물게 하고<br />
바깥 먼바다 어둔 밤, 어선들의 집어등이 물결위에 취한듯 흐르면 , 바다향해 앉아있는 내곁엔 소주3병...<br />
흰님들... 올여름 휴가는 제주도로 가봅서양... 이녘 혼자 강, 추억 맹글어 보는것도 좋치않우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