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적으로는 만족합니다.
3.0tdi 엔트리 모델이고 금년 4월 출고입니다. 요즘 엘이디 전 모델이구요..
저 역시도 구입전 많은 고민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가격대비 압승이라고 판단합니다.
독일 삼사중 요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당시 할인은 가장 좋았습니다.
현금구매에도 두자리수 할인을 받았으니 당시 시승차조차 얻어타기 힘들었던 520d 528의 할인보다는 좋았죠..
정가로도 가격대비 성능 꿇리지 않았는데, 할인 적용하니 뭐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내부 공간은 거기서 거기고 뭐 선호하는 편의사항은 객관적으로 비교 가능하니 패스하구요... 일단 연비는 뭐 고속도로 위주에서는 18KM정도 좀 밟으면 14KM정도 가능하더군요..
7000KM 도심 고속주행 모두 포함해서 장기연비 현재 14.1km이니 일단 공인연비를 상회하구요..
주행감은 코너링 쫄깃합니다... 콰트로라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크게 작용하구요..
원래부터 삼각별에 대한 로망도 없었고... b당 우대도 아니었기에 현재 80%정도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참고)AS에 관한 악명이 높죠... 일단 접해본 AS는 쌍용, 현대, 렉서스, 아우디입니다.
결론은 그놈이 그놈이더군요.. 단 외산차 2종은 기본적으로 친절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본사의 규정이... 독일 엔지니어들의 처리지침이.... 따위의 핑계로 자신들이 프리미엄이라고 은근히 자랑하는 듯 합니다.(타이어 펑크수리는 안해줍니다.. 타이어 갈라고 하죠.. 아우디 긴급출동 용역들도 비밀리에 때워줍니다..)
원래 그래요 호갱님.... 이건 뭐 다 마찬가지인듯 하구요...
정기점검 겸 타이어 못박힌 문제로 한 번 방문이 전부라 아직 논하기는 뭐하지만 앞으로는 딜러가 픽업하기로 약속해 놓은 상태라 뭐 잘 되겠죠..
결론)
1. 독일삼사중 가장 가격경쟁력있음.(할인 좋아하시면 xf 3.0은 한장이상 할인해주던데..)
2. 삼각별선호, 무조건B당파 아니시고 40대 초반까지는 좋은선택인 듯
3. AS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분당센터 JURA머신 커피는 좋은 원두와 함께 궁극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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